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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커버를 보면 공수처에도 국정원세작에 검찰세작에
국가기관에서 공수처로 파견한 공무원들이 다 세작이던데. 경찰만 빼고.
(그들 생각에 정권은 유한하고 늘공은 무한하기 때문에
다 세작활동을 할 것이다. 아니면 친정으로 돌아간다는 생각때문에 세작할까?)
다 자기들이 소속되었던 조직의 스파이 노릇을 하던데
현실의 공수처에는 세작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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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호가를 4, 5억 올리는 것은 시장에 먹히지 않으니까
어떻게든 아파트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백분율로 보여주는 건가?
부동산업자의 꼼수의 끝은 어디인가?
KBS청주 정신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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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깨달은 건, 벤치도 프로는 프로. 학창시절 때는 다 학교 넘버 원.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한 사람이라는 것. 다만, 프로 선수들 순위에서만 하위권일 뿐.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프로들 끼리 붙으면 차이가 크지요.
선수시절 스타도 되고, 감독도 잘하고, 해설도 잘하고, 글도 잘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다중 지능이 좀 어설프긴 하지만, 각자 잘하는 영역이 있다는 것이죠.
벤치에서 계속 앉아 있으니 경기를 보는 눈이 생겼겠지요.
경기를 잘 못 뛰니, 다른 영역의 재능이 더 꽃피웠을 거라 봅니다.
스타도 아니었으니, 이 바닥에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