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read 1189 vote 0 2022.05.01 (12:55:26)

종로의 랜드마크에 대해서 자료조사도 잘 안되어있네요.

나무위키도 사그라드는 이시대에,

건축가나 건축과 교수들이 낙후되는 시대,


광화문-종로-청계천-마장동라인

광화문-서소문-신촌라인

광화문-서울역-남영-노량진 라인

광화문-서울역(약간우회해서)-청량리역 - ktx 강릉까지

광화문 (시청-서울역우회) -신촌역 (지하철역 말고)-가좌역으로 가던 소금구이 소주집들..


광화문의 중심도시 건물들과, 부심을 이룬 신촌과, 청량리, 남영-용산의 건물들

군사주도로 이뤄진 강남개발에 따른 명문고등학교의 이전과 그에 따른 역사들.


좌파들은 현실세계에 대한 무기력함에서 져왔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합니다. 

CJ한테 안먹히려면, 새로운 의사소통 플랫폼에 자신감을 가지고,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껴야. 



그러려면, 건물의 연대, 시공디테일 (잘못이 있었건 없었건), 리모델링 시기, 면적에 대한 블루프린트, 주변건물과의 관계, 시대적 격변에서의 역할 (4.19, 6.29, 촛불), 이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기록되는게 출발점. 어려운 일이 아님.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93544
2141 세계일주를 앞두고.. 지난 8년의 결과물을 공유합니다. 1 강원닮아 2024-06-02 1113
2140 교육은 진보하되 퇴보하지 않는다 1 이상우 2022-05-27 1114
2139 군자의 친목질 4 chow 2024-06-16 1122
2138 목요 정기 온 오프라인 모임 image 김동렬 2022-04-27 1125
2137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image 오리 2023-01-11 1127
2136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1-31 1143
2135 인간은 권력하지 않는다 chow 2022-06-03 1146
2134 정모 다음주로 연기합니다. 1 김동렬 2022-05-26 1151
2133 버니어캘리퍼스 image chow 2022-06-08 1155
2132 장안생활 격주 목요모임 공지 image 2 김동렬 2022-06-16 1157
2131 성품교육의 허상, 그냥 부모 니 인생이나 잘 살아라. 이상우 2024-05-17 1158
2130 목요 정기모임 공지 image 김동렬 2022-04-20 1159
2129 추가정보를 질문하고 이전 대화 내용을 기억하는 인공지능 chowchow 2022-05-13 1164
2128 이제는 학교도 망하고 아이들도 망가진다. 이상우 2024-05-10 1165
2127 왼손잡이와 정규분포 chow 2022-05-24 1166
2126 나치 시절 나치에 반대하는 소수 독일인이 있었다면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야합니까 2 서단아 2024-04-30 1166
2125 목요 정기 온 오프 모임[시간 당김] image 2 김동렬 2022-05-04 1168
2124 세상이 불공평한 이유 4 chow 2024-06-18 1169
2123 인간과 알파고, 까마귀 chow 2022-06-06 1175
2122 최병인 선생님 전시회 밀 image 5 김동렬 2024-05-13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