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6191 vote 0 2014.12.17 (11:42:39)

111112.jpg



    나이가 들면 무술고수가 되어 

    뜨거운 물을 견디는 능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실은 감각이 퇴화되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뜨거운 커피 함부로 마시다가 목구멍에 화상 입고 고생중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8/31/2007083101185.html


    자기 감각이 퇴화된 줄 모르고 

    뜨거운 욕탕에 뛰어들었다가 전신화상 입고 거지된 최명재의 사례가 좋은 교훈이 되겠소.

 


[레벨:30]솔숲길

2014.12.17 (16:56:59)

뜨거운 탕 속이 점점 좋아지는 게.. 역시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4.12.18 (15:11:45)

추위를 못느끼는 것도 같은 이유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8 (18:50:34)

추위는 여전히 잘 느껴지는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4.12.18 (15:16:59)

열탕에서 땀 뻘뻘 흘리며 1시간 내내 있는 할배들만 보면 소름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4.12.18 (18:30:14)

이 만화 제목이 뭐였죠? 지난번 여탕 커피이야기 나올때 등장한 만화와 같은거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함 읽어보고 싶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4.12.18 (18:51:03)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39604&weekday=wed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17354
1867 생명탈핵실크로드 21 - 영광원전을 감시하는 시민들 image 수원나그네 2018-02-28 2113
1866 정은 동으로부터 연출된다. 1 현강 2020-08-03 2117
1865 오늘이 의사 파업일입니다. 1 회사원 2020-08-21 2117
1864 과학자는 과학적 설명을 해야 김동렬 2017-12-08 2118
1863 목요 오프모임 재개 [ 3층 ] image 4 김동렬 2022-04-13 2118
1862 생각의 방향성을 탐구하다. systema 2017-11-04 2119
1861 장안생활 격주 목요 모임 image 오리 2024-03-13 2125
1860 생명탈핵실크로드 20 - 복직과 순례연기 6 수원나그네 2018-02-23 2128
1859 통일 시대, 사람 사는 세상 1 ahmoo 2018-06-27 2130
1858 유목 권력 가축 눈마 2018-07-27 2135
1857 2022-03-10 목요 온라인 모임 오리 2022-03-10 2135
1856 온라인 모임으로 대체합니다. 김동렬 2022-03-17 2135
1855 나치 시절 나치에 반대하는 소수 독일인이 있었다면 무슨 정신으로 살아가야합니까 2 서단아 2024-04-30 2135
1854 4대강 검증 개시 image 수원나그네 2018-05-05 2138
1853 확실성의 구조론과 불확실성의 엔트로피 image chow 2022-06-09 2138
1852 이번주 구조론 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3 오리 2020-08-25 2139
1851 안암동 목요모임(안암생활 지하 1층) image 오리 2020-11-04 2140
1850 이번 주 구조론 목요모임은 취소 되었습니다. image 2 오리 2020-06-10 2141
1849 입자도 관계이다 현강 2020-07-27 2142
1848 구조론 도서 판매중단인가요? 3 윤민 2020-06-10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