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 몽의 마음이나 김정일 마음이나

read 13844 vote 0 2002.11.10 (09:55:23)
개길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개겨보는 것이
소인배들의 공통점 아닙니까?
인간 안된 것들은 원래가 그래요.
살살 달래보는 수 밖에 없고
꼬시는 수 밖에 없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어요.

몽을 못믿겠다.
김정일을 못믿겠다.
일이 틀어지게 해놓고 '거봐 내가 안됐잖니?' 하는건 쉽죠.

결국은 정치력에 달린 일입니다.
몽을 믿는다기 보다 노무현을 믿고 싶은 거지요.
목록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6297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16182
6612 여론조사 그리고 노무현의 선택 김동렬 2002-11-06 15976
6611 노무현 이제 승부수를 둬야 할때다 아다리 2002-11-06 16608
6610 여론조사로 대통령 되는건 아니고 김동렬 2002-11-07 15719
6609 노무현 투수 이제 4구 째다 아다리 2002-11-07 16157
6608 정몽준 최악의 시나리오 김동렬 2002-11-07 18987
6607 김용갑, 김대중보다 더한 꼴통이 나타났다. 두둥.. 이영호 2002-11-07 17466
6606 Re..선거철이 되니 정신이상자도 대목을 보겠다고 김동렬 2002-11-07 14570
6605 인간의 얼굴을 한 좌파가 그립다 김동렬 2002-11-08 14302
6604 당달봉사의 나라 Y 2002-11-08 15783
6603 이회창이 TV토론에서 헤메는 이유 skynomad 2002-11-08 18269
6602 바닥민심이 노무현이란 말... 과자 2002-11-09 14238
6601 펌 - 오마이뉴스 독자란에서 김동렬 2002-11-09 17240
6600 누가 추미애의원을 울게 하는가? image 김동렬 2002-11-09 14807
6599 [펌] 서프라이즈의 뽀띠님의 글... 은혜 2002-11-09 13309
6598 Re.. 정몽준은 이미 항복했다고 봄 김동렬 2002-11-09 14747
6597 Re.. 야구는 야구이고 김동렬 2002-11-09 16143
» Re.. 몽의 마음이나 김정일 마음이나 김동렬 2002-11-10 13844
6595 [펌] 윤도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이영호 2002-11-10 17497
6594 단일화충격 - 이것이 노무현식 정치다 image 김동렬 2002-11-11 18744
6593 Re.. 몽준은 이런 방법으로 자폭하는 거지요. 김동렬 2002-11-11 15544
RSS
목록
쓰기
+more
게시판
후원
후원
자료실
구조칼럼
자유게시판
구조론방송국
구조론아포리즘
구조론카페
명상록
사랑이란
구조론이란
깨달음이란
우리말이야기
구조론연구소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