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잘못 붙여서 원문이 날아가 버렸소.
이걸 어케 찾지?
댓글을 수정했는데 원문이 수정되어 버렸소.
아래 댓글 쓴 사람이.
죄송해서 어쩌죠?
허 걱 ~~ 저장안해 둔 것이라(생각나는대로 쓴거이라)
다시 생각 ?
더 좋은 댓글 읽는 재미로 대체하지요 ㅎ ㅎ
괜찮아유~~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잡스 형님은 거의 살인적인 이익률로 판데기를 막 뜯어가는데
후진국 백성은 저축이다 소비다 논쟁하며 1프로에 인생을 걸고 아둥바둥 하고 있으니
뭔가 근본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뭐 그런 거였소.
조선의 역사를 살펴보다가 자본의 대한 것에 생각이 미쳤는데...
나라가 돈 관리를 못하면 망하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똑 같은 것 같소.
또한 없어서만 망하는 것이 아니라 있어도 관리와 통제가 안되면 망하는 것이고...
곧 국가나 개인이나 돈 관리 못하면 체면이 무너지고, 체면이 무너지면 존재감이 상실되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게 되어 망하는 것 같소.
국가나 개인이나 돈 관리가 안되면 하이에나에게 나 잡아 잡수쇼 하고 던져주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 같소.
돈은 감정선에서 만족하는 단계로는 통제가 안되고, 정신에서 통제가 되어야 돈의 휘둘리지 않게 되는 것 같소. 이것은 돈이 많거나 적거나 거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오.
사람이 편한 것은 감정선에서 편한 것은 위험하다고 생각되오.
같은 편안함 이라도 정신이나 의식 수준에서 편안함을 느껴야 그것이 안전한 편안함이라고 생각되고,
사람의 관계도, 사람과 돈의 관계도 그렇다고 생각되어지오.
국가의 돈 관리 능력은 곧 그 정부의 정신 상태와 같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소.
돈이 돈번다는 명제는 전적 동감이오. 돈이 인간을 해치지 않게 관리해야 하는 측면에서 보면 전세계의 돈중 생활(의식주문화)에 관련된 돈은 5% 미만일테니깐 ..
95% 이상은 전쟁/ 마약 /섹스산업/ 기업 M&A 미명하의 경제전쟁게임/도박산업/합법적 도박인 선물시장/ 환율게임
등에서 놀고 있으니깐 .
스티브 잡스나 에디슨의 돈 쓸어가기 도적질은 그나마 일말의 기여라도 있지만...
돈 찍어대는 권리로 인간을 노예로 만드는 시스템은 또 다른 차원의 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듯 ..
돈 버는 것 역시 독점 시스템(세계시장에서 님이 언급한 부분이나 한국에서 재벌 이익) 을 알아차려야겠지요.
시장, 경쟁이라는 새빨간 거짓말로 현혹시키고 실제로는 독점시스템으로 돈을 긁어가는거이지요. 모든 이익은 독점에서 나옴에도 시장운운,,,,
대한민국 식당 자영업 보면 답이 나오지요, 경쟁,, 시장... 자유...공급수요 ,,,, 사실은 돈의 노예로 만드는 과정이오 ...
사람이 돈 버는 착각은 마치 사이비 종교교주 가 무지몽매한 신도 홀딱 벗겨 다 뺏어가는 것과 같은 거이지요.
돈의 노예에서 벗어나는 길은 국가시스템이나 거시적인 차원으로 접근해야 할 테마이지만
개인이 할 수 있는 것은 돈을 이해하는 것부터일 것 같아 본문 써 본 겁니다(원문 날아가버려 ~~~ 동렬님 글이 본문이라 생각해도 될 듯)
95% 돈이 5% 돈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돈 과 같은게 그게 문제이지요. ..
은행원이 하루 수십억을 취급하는 그 수십억도 돈이고, 은행원자신의 봉급 하루치 몇만원...그 돈도 돈이니....
전자돈의 흐름을 깨닫고 후자돈은 가치있게 쓰는 법 터득하자는 것이지요,
여기에도 정신 마음 감정 .... 구조론의 두려움 (부러움) 연결되겠네요,
빨대를 어다 꽂아야하는가?
중국이나 베트남 언저리에 대충 꽂아도 될 시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