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본 그림 같지 않소?
다들 뻣뻣한데 검둥개만 자연스럽구료.
곱슬이
돛꽂이배구료
안단테
풀꽃
부하지하
벌도 있고 파리도 있고.. 우왕.
lenfant22
하하, 파리 맞나요? 축농증에 걸린?
안단테
갑자기 헨델의 샤라방드가 생각나는 이유는....
덕분에 이곡을 지금 감상중 입니다.... 내가 좋아하는곡... ^^
안단테
풀꽃
부하지하
명품이구만요.
풀꽃
'아, 아름다운 초대' 란 제목을 떠올리며 사진을 찍으려는 순간
벌 한 마리 쏘옥!
ahmoo
아침부터 맛있는 빵 한입 베어물고 출석하오.
김동렬
처묵처묵 하더니.
부하지하
미로찾기 출구인감?
오세
오우 노우
노매드
부천시청 여자 축구부가 20억 지원금을 대기 힘들어 해체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종부세를 무력화 시켜서 지방 교부금 예산 깍아 버리더니.
말로만 육성 떠드는 이명박보고 이런 문제 따지는 사람 하나 없고.
아란도
많이 본 그림이다. 싶어서...찾아보니 ' 쇠라의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그림은 알아도 쇠라에 대해서는 잘 몰랐는데...
신인상주의.점묘법으로 유명한 화가였네요.
부하지하
꼭꼭찍어 그려서 그런지 반듯 하구료.
솔숲길
안단테
미나리?^^
김동렬
벼 모내기 하기 전에 모판 아니겠소.
풀꽃
기계모판?
옛 모판에 보이던 반듯한 길이 없구랴.
안단테
아니야, 노란 배추고갱이... ^^
부하지하
헤어질날도 머지 않았는데 오글오글 부대끼는것도 즐겨봅시다.
안단테
연보라빛 층꽃(?)박하꽃(?) 위에 앉은 벌...
한동안 이눔을 관찰하는데 꿀빠는 모습이...
오이의 빠른 돌려깎기가 생각났다가...
다시 사과의 돌려깎기가 생각났다가...
그러다... 층층이 꽃을 빠는 모습의 빠르기를 보는데 꼭 '드르륵' 빠른 재봉틀 바늘을 연상시켰다.
꿀먹는 꿀벌은 재봉틀이다, 바느질선 하나 없는 재봉질이다.^^
층층마다 꿀을 먹느라 그리 바빴나 보다. 얼마나 빠르던지 내눈도 어느덧 벌을 향해 재봉질하고 있었다(깜빡깜빡...^^)
부하지하
심란하게 아름답소.
풀꽃
내가 다가갔기 때문이오.
안단테
풀꽃
나도 사람인가 봐!
그런데 조놈들이 열매일까 꽃일까 궁금해요.
돛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