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9699 vote 0 2008.08.25 (20:03:49)


사이즈 문제로 그림이 깨지는데 원본은 구조론 까페에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잘록한 부분이 하는 역할이 저울의 계량과 같다는 점에 주목하기다.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모래시계다. 그러면서 작은 모래시계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시스템이다. 지구도 모래시계이고 원자도 모래시계이다. 세포가 쌓여 생물을 이루듯이 모래시계가 쌓여 우주라는 시스템을 건축한다.

 

 

 

한국의 전통 대저울은 천칭저울을 뒤집어서 한쪽 날개에 해시계의 긴 스크린을 준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752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7746
6812 헤어질 결심 - 한국 지식인의 저급함 김동렬 2024-05-01 2264
6811 문화혁명의 진실 김동렬 2024-04-30 1820
6810 진리의 문 김동렬 2024-04-29 1514
6809 박찬욱과 헤어지기 김동렬 2024-04-29 1802
6808 대구와 광주의 차이 김동렬 2024-04-29 1665
6807 공자 외에 사람이 없다 김동렬 2024-04-27 1825
6806 방민전쟁. 선수들끼리 왜 이러셔. 1 김동렬 2024-04-26 2784
6805 방시혁과 민희진 3 김동렬 2024-04-25 3394
6804 부끄러운줄 모르는 한겨레 표절칼럼 김동렬 2024-04-25 1533
6803 빡대가리 동훈준석 멸망공식 김동렬 2024-04-24 2020
6802 방시혁 하이브 뉴진스 1 김동렬 2024-04-24 2129
6801 공자 김동렬 2024-04-23 1849
6800 빡대가리 한동훈 1 김동렬 2024-04-23 1875
6799 제갈량이 유비를 따라간 이유 김동렬 2024-04-22 1827
6798 집단사고와 집단지성 1 김동렬 2024-04-22 1551
6797 한깐족과 황깐족 김동렬 2024-04-22 1659
6796 이정후와 야마모토 김동렬 2024-04-21 1625
6795 인간에게 고함 김동렬 2024-04-20 1669
6794 뇌는 왜 부정적 생각을 할까? 김동렬 2024-04-18 2050
6793 삼체와 문혁 image 김동렬 2024-04-18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