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개길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개겨보는 것이
소인배들의 공통점 아닙니까?
인간 안된 것들은 원래가 그래요.
살살 달래보는 수 밖에 없고
꼬시는 수 밖에 없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어요.

몽을 못믿겠다.
김정일을 못믿겠다.
일이 틀어지게 해놓고 '거봐 내가 안됐잖니?' 하는건 쉽죠.

결국은 정치력에 달린 일입니다.
몽을 믿는다기 보다 노무현을 믿고 싶은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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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6 Re.. 정몽준은 이미 항복했다고 봄 김동렬 2002-11-09 14908
6655 Re.. 야구는 야구이고 김동렬 2002-11-09 16335
» Re.. 몽의 마음이나 김정일 마음이나 김동렬 2002-11-10 14026
6653 [펌] 윤도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그대! 이영호 2002-11-10 17725
6652 단일화충격 - 이것이 노무현식 정치다 image 김동렬 2002-11-11 19155
6651 Re.. 몽준은 이런 방법으로 자폭하는 거지요. 김동렬 2002-11-11 1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