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9666 vote 0 2008.08.25 (20:03:49)


사이즈 문제로 그림이 깨지는데 원본은 구조론 까페에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잘록한 부분이 하는 역할이 저울의 계량과 같다는 점에 주목하기다.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모래시계다. 그러면서 작은 모래시계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시스템이다. 지구도 모래시계이고 원자도 모래시계이다. 세포가 쌓여 생물을 이루듯이 모래시계가 쌓여 우주라는 시스템을 건축한다.

 

 

 

한국의 전통 대저울은 천칭저울을 뒤집어서 한쪽 날개에 해시계의 긴 스크린을 준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512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5264
5008 자본주의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8-05-20 11995
5007 예술이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8-05-23 11293
5006 구조론의 가치는? 김동렬 2008-06-07 10691
5005 안다는 것은 무엇인가? 김동렬 2008-06-11 11703
5004 역설의 논리학 김동렬 2008-06-16 14941
5003 구조주의 논리학 김동렬 2008-06-18 9404
5002 예견할 수 있다 김동렬 2008-06-19 15197
5001 구조는 대상을 통제한다 김동렬 2008-06-20 14704
5000 구조주의 역사 김동렬 2008-06-25 12269
4999 상식의 고정관념을 깨라 김동렬 2008-07-01 12905
4998 구조론 개념도 김동렬 2008-07-05 10850
4997 극한의 법칙 김동렬 2008-07-08 15933
4996 다섯 가지 구조 김동렬 2008-07-18 13502
4995 모든 것을 설명하는 이론 김동렬 2008-07-19 14989
4994 깨달음은 쉬운가? 김동렬 2008-08-04 12692
4993 깨달음은 언제 소용되는가? 김동렬 2008-08-05 16299
4992 예술의 본질 김동렬 2008-08-14 18555
4991 구조주의 양자론 김동렬 2008-08-19 10546
» 구조론 개념도 image 김동렬 2008-08-25 19666
4989 구조론과 깨달음 김동렬 2008-08-27 1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