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냐 타자냐
적이냐 아군이냐.
정치는 피아구분인데
도대체 누구한테 사과를 한다는 거냐?
적에게 사과한다는 거냐?
자기편에게 사과한다는 거냐?
적에게 사과하면 나라가 망하고
자기편에세 사과하면 집안이 망한다.
독립투사가 일본군에게 사과를 해야 하나? 독립운동 해서 죄송합니다.
독립투사가 국민에게 사과를 해야 하나? 독립투쟁 해서 미안합니다.
국힘당이 망한 이유는 한국이 잘 되는 바람에
일본과 미국에 충성하는 국힘당의 존재가치가 소멸된 것
일본과 미국이 잘될 때까지 기다리는게 유일한 방법.
일본이 망하고 미국이 주저앉은게 국힘당 책임이냐?
도대체 국힘당이 뭘 잘못한 거냐?
김정은이 문재인과 회담한게 국힘당 때문이냐?
코로나19를 중국이 맨 먼저 극복한게 국힘당 때문이냐?
트럼프가 낙선하고 바이든 된게 국힘당 때문이냐?
도대체 국힘당이 잘못한게 뭐야?
일미가 퇴조하고 중국이 발전하고
북한이 반성할 기미를 보이는 것은
국힘당이 잘못한게 아니고 시류가 변한 것이며
세상은 원래 변하는 것이라네.
한국이 세계 5대 경제강국이자
세계 10대 열강에 든 것은 국힘당 잘못이 아니라네.
5천년 동안 한국에 기회가 오지 않았는데
5천년 동안 나빴으니 계속 나쁠 거라고 판단한게 잘못이지만
그건 국힘당 입장에서 자연스러운 거야.
5천년 동안 나쁘다가
5천년 만에 찬스가 올거라는 생각을 도무지 누가 할 수 있다는 거야?
5천년 동안 고스톱을 칠 때마다 지던 사람이
5천년 만에 찬스를 잡아 쓰리고에 광박에 피박까지 씌우고 1천 점을 낼줄을 누가 알겠어?
그건 귀신도 모르는거야.
5천년 동안 나빴으니 또 나빠질지도 모르지.
물론 주요 선진국 중에
선진국 들어섰다가 후진국으로 밀려난 나라는 없어.
그건 있을 수 없는 거야. 자연법칙에.
생산력이라는 것은 생물과 같아서 한 번 뿌리를 내리면 사라지지 않아.
한중일독미영프는 안 망해.
그리스 같은 변두리 나라는 망하지.
그게 자본의 속성이라구.
정치는 단순해. 단순하다구.
이기는 넘에 붙는게 정치야.
정치는 간단히 피아구분이라구.
이기는 편이 우리편이야.
누가 이기지? 한국이 이겨. 한국편에 서라구.
정의당은 북한편 들다가 망했지.
왜? 북한은 이기는 편이 아니거든.
국힘당은 일본편 들다가 망했지.
왜? 일본은 한 물 갔거든.
사죄를 하려면 아베가 해야지 왜 국힘당이 하냐구?
사실은 일본의힘당이었나?
구조론은 물리학이야.
관념과 사변을 걷어치우고 건조하게 진실을 말해.
1) 정치는 피아구분이다. 이기는 편에 붙어라.
2) 정치는 생산력이다. 교육과 산업의 생산력을 높여라.
저도 이 기사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갑자기 부자가 된 사람이 뜻을 찾지 못하면 마약에 빠지고 결국 결말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