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지반침하도 고려해 보아야 하오...

원문기사 URL : http://jamiwon.tistory.com/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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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een  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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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닥을 파면 도시의 지하수 수위는 전반적으로 하강 .. 무수한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오..무지하게 옛날에 본 기사라 근거는 못찾겠고..바닥에 싱크홀이 생길경우 그 에너지가 지하를 강타하고 빠져나갈길이 없는 에너지는 상층부에서 진동..

공학자가 아니라 장담은 못하지만 나무의 하단을 칠경우 상단이 떠는 유사현상은 무수히 발견할 수 있음..

분명한건 지하수가 내려가면 재앙이 될수 있다는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7.07.

강변이구랴. 좀 넓게 살피는 것도 필요하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07.

공진현상은 처음 격발이 어렵지 일단 격발만 되면 쉽게 증폭이 됩니다. 격발만 되면 최홍만이 혼자서도 공진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 건물에 걸어다니고 있는 수 백명이 자기도 모르게 공진에 참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즉 흔들림이 있으면 그 흔들림에 저항하려 하는 행동이 오히려 박자를 맞추는 행동으로 변하기 때문에 결국 자기도 모르게 모두 박자 맞춰서 걷게 되는 거죠. 처음 17명이 뜀뛰기를 했다는데 만약 여기서 격발이 되었다면 그 건물에 걸어다니는 사람 모두가 자기도 모르게 참여하게 됩니다.



명박의 태극기 거꾸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p=fnnew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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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7.07

평생에 한 번 저지르기도 힘든 만행을 몇 번째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07.

일장기는 위아래가 없거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7.07.

주변에 인물도 없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08.

어휴... 챙피하게 괜히 꼽사리기더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7.08.

COREA 민족이 아닌 쥐들은 이런 것을 즐기고 있음

 



이병은 쓰레기, 일병은 찌꺼기, 상병은 해병대, 병장은 신(神)

원문기사 URL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000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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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7.07

이러니 해병대가 개병대 소리를 듣지.

진정 강군은 자유의 통제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개인 전투력 강화, 부대원의 최적의 포지션 배정,  전략전술의 소화, 상하-수평간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이루어지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7.08.

일제잔재



헬스장 뜀뛰기가 원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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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7.06

테크노마트 붕괴는 헬스장에서 뜀뛰기를 한 것이 공진현상을 일으켰다고 하는뎅. 중국인들이 일제히 박자 맞춰 뛰면 지구가 흔들.


http://blog.naver.com/elbeautyel/120133782014 <- 타코마 다리의 붕괴. 장난 아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9]구석기   2011.07.06.

얼마전 품질관리담당자 교육 갔다가 보게 된 타코마 브리지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3mclp9QmCGs

http://lyh7783.tistory.com/entry/0047


1831년 영국 맨체스터 브로튼 다리, 보병 행진중 붕괴. 이후 "교각을 건널때 행진중 발맞추지 말라"는 훈령을 내렸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Broughton_Suspension_Bridge

http://blog.naver.com/xqon1/80104460342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김대성   201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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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이라 말하는 것들의 일부가 이런이유가 아닐까? 시간을 멈추고 코드를 맞출수 있을때 상상초월하는 일이 일어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7.07.

전문가 발표와 헬스장 주인 인터뷰를 묶어보면 17명 정도가 태보 리듬에 맞춰 움직인 결과라는 건데, 이건 좀 아니오. 전문가측이 이 주장에 자신이 있다면, 사람들을 들여보내기 전에 증명을 하고, 안전대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오.

 

구의동 쪽은 지나가는 것도 삼가해야겠소,.



스스로를 계륵이라 칭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중증외과 전문의

원문기사 URL :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706/38576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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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7.06

 

이 교수는 “중증외상이 한국에서 제일 시급한 문제냐고 묻는 사람이 많은데

분명한 건 사람이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국인 사망 원인 1위가 암, 2위가 심혈관 질환, 3위가 중증외상” 이라고 말했다

석 선장 치료 당시에는 ‘영웅’처럼 보였지만 이 교수는 스스로를 ‘계륵’이라고 말한다.

이 교수가 친화력이 떨어져 병원 내에서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관측도 있다.

--------------------

답답하오. 국회가 나서고 청와대가 나서야지

생명이 돈보다 못한 시대가 계속되게 내버려 둘것인가.

 

 

http://gujoron.com/xe/155763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08.

그들이 생각하는 '경쟁력'이란 '인간, 생명'이 아니고,

'영어''잔머리''성형수술'같은 거니까....

 

진짜 경쟁력은 '인간'의 존엄이라는 걸 안다면 이런 문제를 그대로 내버려 둘수가 없지......

 



쥐 나대는 꼴 곧 또보겠네.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849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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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1.07.06

가급적 쥐얘기는 삼가할려고 하다가 곧 나대는 꼴을 볼 것 같아서.. 한마디.

쥐박이 성공의 냄새를 맡고 숟가락 얹으러 갔으니 꽤 높은 확률이 있음이 분명.

평창의 성공을 기원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다된 밥상에 쥐가 끼어드는게 기분 나쁨.

페북에서 이명박이 미워도 기왕 갔으니 성공을 바란다는 말에...

그게 왜 쥐의 성공이냐고 발끈하게 됨.

쥐의 성공에는 관심없고 기왕이면 평창이 성공했음 하는 거고,

괜히 쥐가 밥숟가락 얹는 건 분명 재수없는 일인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7.06.

솔직히 동계 올림픽은 북한에서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남한이 도와주면...

...이건 지형상 기후상 그렇다는 것이고...

 

강원도민들의 염원도 있으니 일단은 잘되기를 바라지만...

명박과는 아무상관없는 성과라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06.

명박은 무임승차하고 개선장군 쑈질할라고 간것. 얍샵한 속성대로.



테크노마트 상하진동?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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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7.05

지진도 아니고, 상하진동을 하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할텐데 납득할 수 없소.  CC카메라로 진동하는 장면이 찍히지 않은 것도 이상하고. 상하운동이 아니라 1회성의 충격파라면 납득은 되는데 무려 10분간 흔들렸다는 말도 있고 하니. 큰 폭발음도 없었던듯 한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06.

1996년 일본군 밀정출신 이준 소유의 삼풍백화점 붕괴 악몽이 떠오르오.

영삼말기...아이엠에프 일년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06.

30분 동안 흔들렸다는 말도 있고 훨씬 전에 영화보러 갔다가 흔들려서 놀랐다는 말도 있고 주변 아파트도 흔들린다는 말이 있고 뭘 믿어야 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06.

여러가지 정황으로 보건데 음향시설에 의한 공진현상으로 추정하여 봅니다.

왜냐하면 일단 이전에도 극장이나 스포츠센터에서 음악을 크게 틀면 흔들림이 있었다는 증언이 있고

저층에서는 전혀 흔들림이 없었다는 증언이 있고

결정적으로 무려 30분간이나 비교적 강한 진동이 계속되었다는 증언 때문입니다.

그렇게 큰 진동에도 불구하고 탁자에서 볼펜도 굴러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특이한 거.

뭣이냐? 

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고 내부에 지속적으로 축적되었다는 거죠.

에너지가 빠져나가는 것은 첫째 균열, 둘째 소음, 셋째 멈춤인데 그 어느 것도 해당이 안 됩니다.

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았다는 것은 작은 에너지가 지속적으로 증폭되었다는 거죠.

에너지가 빠져나가지 않으면 작은 에너지로도 큰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한번 흔들어주면 계속 흔들린다는 거죠.

그러나 지진, 지반붕괴 등은 반드시 에너지가 빠져나갑니다.

왜 30분간이나 계속 진동이 일어났는가 하면 진동을 멈추는데 더 큰 에너지가 들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테크노마트 진동은 최소에너지로 최대효과를 내는 형태로 전개되었으며 그건 공진 밖에 없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금란초   2011.07.06.

음.. 공진이라   차타고 음악 크게틀면 차가 진동을 하는데 그런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7.06.

저축은행 사기사건과 관련된 쥐들의 음모가 숨어있는 것 같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함께함   2011.07.06.

공진현상 맞는 것 같네요.


http://news.nate.com/view/20110706n06930



우스운 탈옥시도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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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7.05

장난이었다고 말하고 싹싹 빌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05.

쥐쉐퀴 2년 후 모습이라는 댓글이 대세



테크노마트 흔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clu...5114826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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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7.05

1번 지진 발생. 북한 땅굴이 드디어 거기까지 왔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05.

포천에서 그새 이까지 내려오다니, 역쉬 북한은 초인류 기술국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7.05.

지진이 아니라면. 땅이 가만히 있는데 어떻게  건물이 상하로 흔들리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7.05.

여기 사람들 다시 들여보내는 넘은 사람아니오.



서울 주택가에 나타난 뱀 포획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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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07.04

정작 궁금한 것은 뱀이 무슨 종류인가인데, 기사엔 없고.

기자들이 게을러 가지고 말이야. 뱀 전문가에게 문의를 해서 정확히 밝혀야 할 것 아니야.

1m 나 되는 것 보니 독사는 아닌 것 같고. 구렁이 종류라고 생각이 되는데.

댓글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절대 다수가... ... (일단 예상 먼저 하시고 열어 보세요. 각자 생각과 같은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05.

쥐잡으러 가는 상서로운 뱀을 잡으면 어쩌냐. 다시 풀어줘라, 쥐 많은 곳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7.05.

이번 사건이 쥐를 잡게 되는 길조라는 주장도 있고, 잡혔으니 흉조라는 설이 있는데 어느 것이 맞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7.06.

일단 길조요.

주택가에 뱀이 나타난 건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고

일단 뱀이 나타났으니 잡은 것은 당연한 일이고

당연한 일은 징조라고 볼수 없으니.

ㅋㅋ

 

(ㅎㅎ 사실은 아무것도 뭣도 아니요. 근처에 뱀장사가 살수도 있지 뭐. 뱀 밀수꾼이 살던가....)

 

 



장종훈 선수의 손바닥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sorryworldv?Redire...013363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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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7.04

야구가 쉬운건 아니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03&aid=000193980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109&aid=0002007187


김광삼 김현수는 장종훈에 비하면 아직 멀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7.04.

그 고통 내가 좀 알고 있소. 검도를 해도 이런 경우가 많은데...

방망이와의 마찰로 처음엔 물집이 생겼다가, 터졌다가를 반복. 그러다보면 굳은살이 배겨서 아프지가 않다가 어느날 그 굳은살도 갈라지고 찢겨짐. 굳을 살이 찢어질 땐, 주변의 다른 살도 함께 찢어짐. 요걸 또 반복하다보면, 어느 특정 부분만 굳은 살이 더 굵어 지게되오.


이 얘긴 나중에 칼럼에 쓰려고 했는데, 미리 말하자면...

힘이 어디에서 어디로 진행되느냐 이것이오. 최초의 에너지는 땅에서, 발로, 그리고 허리에서 회전하여 어깨, 팔꿈치,손목, 손으로 이어지는데, 에너지의 흐름을 구조론으로 볼 수 있고, 그 중에서도 손의 부분도 구조적으로 발달된다는 것이오.


말하자면 우리가 야구방망이나 칼을 쥐었을 때, 에너지는 새끼손가락에서 시작하고, 엄지와 검지에서 물체를 제어하게 되오. 방망이는 길어서 새끼손가락부터 말아쥐니까. 그래서 야쿠자는 배신자가 나오면 새끼손가락을 자르게 하는 전통이 사무라이로부터 이어졌소. 사무라이가 새끼손가락이 없으면 힘을 못쓰기 때문이오. 다시 칼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오.


장종훈의 굳은 살이 몰려있는 부분을 보면 방방이와의 마찰과 손가락의 악력을 알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7.04.

새끼손가락이 없으면 힘을 못쓴다는거.. 꽤 쓸모있는 정보구료. 하여간 구조론적으로 다섯 손가락은 반드시 다 있어야 하오. 새끼손가락이 없으면 미세한 힘조절을 못한다는게 내 생각인데 이건 짐작으로 하는 이야기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7.04.

아오... 댓글에는 그림을 넣을 수 없어서 안타깝소.

하여간 이건 슬램덩크의 작가 다케히코 이노우에의 또다른 대작 <배가본드>에서도 나오는 장면인데, (32권)

이토 이토사이가 사사키 코지로한테 오른손 넷째, 다섯째 손가락을 잘리고나서, 후에 미야모토 무사시와 대결에서는 손가락이 잘린 오른손을 안보여주다가 순식간에 칼을 뽑아 베어버리려고 하다가 실패하는 장면이 있는데 사실상 새끼손가락이 없는 이토사이는 처음부터 불가능한 작전이었소. (해본사람은 다 아는 얘기. 쇠로된 진검이 못해도 1kg 이상 하는데, 새끼손가락 없이 나머지 손가락으로 잡고 휘두르면 훨씬 다루기 힘들어짐)


또 요시오카 도장의 당주 세이주로와 무사시의 대결에서도 둘이 경합할 때, 세이주로가 칼을 놓쳤던 것도, 바로 전 장면에 칼을 잡은 손에서 새끼손가락이 느슨하게 떠있었기 때문. 새끼손가락이 야무지게 칼을 말아쥘 수 없으면 칼 끝까지 힘이 전달되지 않소. 그래서 칼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검도초보자한테 죽도 잡으라고 하고 칼을 내리치면 죽도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도 같은 원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7.05.

최강은 역쉬 쉽지 않소. 단순하면 할 수록 어렵지 시프오.



벼락을 부르는 사나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vi...4160119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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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7.04

쥐샊은 한 방이면 충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7.04.

파란지붕 앞마당으로 제발 한방만 타이밍 맞춰서 부탁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7.04.

정답: 아직은 댓글이 없음!^^

앞으로 국지성 호우도 있다합니다.(잠깐! 어디 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고)

국지성 호우는 반드시 벼락을 동반하지요. 이상 장마철 일기 예보 끝!



4대강 침묵 이해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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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07.04

이러다가 나중에 한꺼번에 터질 것이라고 예상은 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 또는 생기기 전에 예방을 해야 맞는 것 아닌가?

본햏도 이해가 안되기는 마찬가지오마는.

아니 이해가 되기도 됩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떳떳하게 자기 생각 말하기가 쉽지가 않지요.

하여간, 멀쩡한 강을 공구리 쳐 바르는 꼴을 보니 울화통이 터지요.



어느 정도는 이미 예견된 사태....

원문기사 URL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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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7.04

블로거들의 흡입력을  이용하려는 기업들의 행태....

또한 자본에 끌려가는 블로거들...

결국 상업화와 결탁을 하게 되는데... 그 자체가 나쁘다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지만...자신들 스스로가 그것을 합리화하고 있다라는 것.

자신에게서 나온 능력이라기보다는 인지도를 팔아먹는 다는 것.

언젠가는 어디선가는 한 번은 터질일이었고... 그런 조금은 아슬아슬한 상황은 늘 같이가고 있었다고 보이는데....

그 중에 그런 아슬했던 상황이 결국 터져 버린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7.04.

저는 이번사태의 핵심을 포털의 권력집중에서 찾고 있습니다.

포털이라는 미디어가 탄생했고, 그 포털에는 블로거라는 기자들이 있는데,

미디어는 돈을 버는데 기자는 손가락이나 빨고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포털미디어(카페나 블로그 포함한)와 네티즌(카페지기나 눈팅이나 블로거포함해서)이 상생하지 않으면

미디어의 질적인 가치가 하락하고, 블로거들은 자신의 손해를 무리하게 보상받으려할것이기 때문이죠.

강력한 네이밍밸류와 브랜드밸류를 가진 네티즌들을 중심으로 단합해서 포털로부터 권익을 획득해야합니다.

그전에는 이 문제 해결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사건으로 블로거들의 수익사업이 위축될수도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블로그나 카페의 공동구매도 한 수익모델이 될수있다고봅니다.

블로그활동을 통해 발생한 신용을 이용해서 공동구매사업을 하거나,

기사포스트를 언론사에 재판매하는 방법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연구해야합니다.

엄청난 돈과 명성과 영향력을 가진 슈퍼 블로거도 출현해야하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7.04.

보통 블로거의 사회적인 책임이라고 말하는 것 같은데....

블로거가 사회적 책임을 가져야 할 때 필요한 것들에서...

블로거 개인의 양심이나 개인의 능력에 맡겨두는 것도 한계는 있는 것이고...

 

블로거의 영향력은 일단은 정보를 자신의 시선으로 잘 엮어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조회수나 방문객들로 인하여 급속도로 올라가는 인지도와의 결합이 되어 생성된다고 볼 수 있는데,

그로인해서 기본적인 삼박자가 갖추어지면... 그 다음은 광고나 기업들, 포털이 개입을 하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체로 돈은 나중에 따라오는 경향이 많으므로...거기서 함정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익구조가 어느 한쪽으로 집중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은 별로 없겠지요.

포털과 블로거의 연합도 문제는 있지요. 서로 비위 맞춰가며 공생한다는 것도 있는 것이니...

하지만 블로거 개인이 광고나 기업과 연계되는 경우도 있겠지요.

 

인지도라는 것은 그 사람이 가지는 개인의 능력에 비해 부풀려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을 제외하고 그 블로그 자체에서 어떤 신뢰를 가질만한 혹은 그 무엇인가가 있는지를 일단은 보아야 하겠지만...

대체로 그런 면은 조금 부족한 듯하고, 단지 기업들은 부풀려진 그런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고, 일반 소비자들 역시 그런 부분에 어느정도 신뢰를 그냥 가져버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파워블로거들 스스로 자신이 뭔가를 할 때 그만한 자신의 역량이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결과에 자신이 대처를 할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어쨌든 자신이 쌓아온 시간의 노력들이 물거품이 되는 것은 한 순간이지만, 그 사람이 축척한 정보들은 넷상에 그대로 남아 있지요. 이미 공유되어진 것들은... 거기서 자신이 쌓아온 것들이 허물어져가는 허무함을 경험하는 것 보다는 조금은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되네요.

 

일단은 파워블로거로 성장을 하게되면 눈독을 들이는 부분들이 많아진다고 보여지기에 거기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또한 이미 개인의 단계를 넘어서 버리면 공익적인 차원으로 치환이 되는 경우들도 있기 때문에 윤리성이 대두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블로거가 윤리성을 상실하지 않으려면 그런 제반시설이 일단은 공고해져야 되겠지만, 일단은 상업적인 것과 결탁이 되면 그때부터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상업적인 속성이 깃들게 됨으로 ...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초반의 순수성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고 순수성만 지켜야 되는 것은 아니라고 보여지지만,  자신의 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어떤 기획도 필요해진다는 것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스스로 갈 방향을 정해야 하고 자신만의 어떤 원칙도 있어야 할 것 같고, 그 안에서 충분한 검토와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이고, 이러한 것들의 쌓임이 다시 블로거들에게 공유되어지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또한 자신이 일군 신용을  많은 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과 같은 것일수도 있음으로 자신의 신용을 사용함에 있어서 그에 대한 책임도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블로거는 절대로 혼자서 신용을 쌓을 수 있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블로거의 신용은 조회수와 방문객 수와 댓글과 댓글들의 수준으로 결정되는 경우가 많고, 거의 수치상으로 표현되는 신용이기에 그 개인의 신용과는 어쩌면 상관없이 또 다른 신용이 형성되기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블로거는 개인의 신용과 보여지는 신용을 어느정도 일치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그런 노력은 스스로의 원칙과 가고자 하는 방향을 정하는 것에서 어느정도 일치를 시킬 수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사실 어찌보면 외부적인 간섭과 구조 자체가 폭력적인 구조 혹은 수탈의 구조일 수는 있으나, 그 보다는 먼저 블로그 개인의 결정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만큼 투자한 시간대비 수익이 보장되지 않으니 무리수를 둘 수도 있고, 기회 올 때 잡아야 한다는 것일 수도 있으나, 블로그는 절대로 먹튀가 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블로그를 폐쇄한다고 하여도 다른 블로그를 개설한다 하여도 이미 안되는 것이고, 그것은 이미 양지에서 음지로 가서 그늘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많은 것들을 블로그에 실었고, 내보였고, 관계를 맺었기에 충분히 생각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과연 처음에도 블로그로 돈 벌겠다고 시작을 했었는지, 그리고 수익이 발생한다는 그것에 자신이 과연 어디까지 책임을 질 수 있을 것인지, 자신의 인생을 망치지 않을 범위인지..스스로 가는 와중에라도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기업과 특히 연계된 문제들은 개인인 블로그가 아무리 돈이 많다하더라도, 인지도가 높다 하더라도..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되기에 그러한 부분들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파워블로거 자신들이 그러한 것에 현혹됨을 벗어나지 못하면 계속 피해자들을 자신들의 손으로 양상하게 된다는 것도 염두에 두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되구요. 결국 책임을 가져야 하는 그 자세가 자신을 지켜주는 것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7.05.

블로거가 양심과 이익 앞에서 스스로를 조정하는 일은 있을수없습니다.
무조건 이익이 이기게되어있죠. 그게 더 남는 장사니까요.
그러나 시스템이 구축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가령, 잡스가 아이팟과 음원시장을 만들기전에 공짜음악이 판을 치는것을
네티즌의 양심이나 법적인 대응만으로 막을 수 없었던것과 같은 이치죠.

블로거가 공식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면 처음에는 여러 부작용이 있겠지만,
결국 블로거들이 양심과 이윤추구 사이에서 스스로 균형을 잡게됩니다.

블로거가 힘이 미약했을때는 돈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액수가 모자라는거죠.
지금 블로거의 돈문제가 나왔다는것은 그들이 충분히 막강한 세력으로 성장했다는뜻이죠.

세력이 생겼다면 그것을 가둘 울타리가 필요해졌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블로거가 양심을 추구해야하냐, 이윤추구를 해야하냐 하는 순진한 논란의 의미가 없는거죠.
거대 언론사가 눈치를 볼 정도로 성장했는데 양심 운운하면 안됩니다.

블로거라는 에너지를 저장할 그릇을 만들어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사고를치게 되어있습니다.
포털, 블로거, 기업, 네티즌 사이에 절묘한 균형점을 찾아낼 제2의 잡스같은 사람이
나오면 한꺼번에 해결됩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7.05.

 

 

시스템이 구축되면 얘기가 달라진다.라는 말에 동의 합니다.

 

블로그는 혼자서 운영하는 체제가 많기 때문에 파워블로거들이 상업적인 것을 취급할 때는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 것들이 많아지겠지요. 그래서 자신의 갈 방향을 먼저 기획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여럿이 모인 공간은 혼자서 맘대로 할 수 없으니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점차로 시스템은 구축되어가게 되어 있다고 보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중구난방이 되어 곧 길을 잃고 헤메게 되어 흩어지게 되니까요.

카페의 경우는 어차피 그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잘만하면 금방 질서가 잡힙니다. 절대로 혼자서 마음대로 못하지요. 또 그럴 수 밖에 없고...그러다보면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이 금방 분명해지기 때문에..상업적인 것 역시 거절해야 할 것이 태반이기에 판단이나 결정도 그렇게 간다고 보며, 시스템도 점차로 방향성을 타기 시작하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블로그는 혼자이고, 찾아오는 다수의 방문객들과 유대관계도 그리 깊은 것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오히려 어떤 여론 형성에는 좋겠지요.

또한 찾아오는 방문객들에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므로...

하지만... 블로거들이 잘 뭉치지 못하는 습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일단은 자기거 하는 것도 바쁘고, 또한 서열이 정해지는 것도 싫겠지요. 방문객 수에 따라서 어떤 느낌들이 있을테니까요. 또한 카페만큼 어떤 결집력이 없는 것도 사실이구요. 블로그는 어찌되었든 공동의 사용공간이 아니라 개인운영체제이니까요. 소속감이 없어서 몇몇 친근한 관계들을 제외하고는 그 관계란 정말 구름 같은 것일 수도 있지요.

그래서 구름관중을 계속 방문하게 하려면 질이 유지되어야 하고, 그만큼 신경을 써야 한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하지만 이런 블로거들 자체에 어떤 공유되어지는 것들이 점차로 생겨난다면, 어떤 질서가 잡힐수도 있고, 그런 질서가 블로거들을 보호해주기도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일도 어쩌면 혼자서 결정하고 해결하고 해야 하는 것을 혼자서 저질렀기에 혼자서 떠 맡아야 하는 것과 같아서,

현재의 블로거는 포털에 블로그 자체가 소속되어 있지만, 블러거가 하는 수익성 사업에 있어서 포털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극히 미미합니다. 이미 포털은 빠져나갈 구멍이 다 마련되어 있거든요. 포털의 약관들은 대체로 문제가 생겼을 때 포털은 책임이 없다.라는 것을 광고하고 있는 것과 같고...대부분의 카페들이 약관을 만들어 놓은 경우 역시 그러합니다. 자신이 주인으로서 스스로 상업적행위를 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윤리적인 책임은 있어도 물리적으로나 법적 책임을 진다고 되어 있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블러거는 개인운영체제라서 결국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합니다. 특히 상업적인 것과 관련이 있을 때는 주체자가 분명하기 때문에 꼼짝없이 책임을 져야 하지요.

깨끄미에 문제가 있다.는 회사 책임이지만....문제있는 깨끄미를 팔았다.라는 것은 블러거의 책임이죠.

소비자는 양쪽에 다 책임을 묻고 싶지만, 좀 더 쉬운 상대를 선택하기 마련이라고 보이며...

소비자는 블러거를 블로거는 회사를 ... 여기에 포털에게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면 블로그에 대한 전반적인것, 블로그 약관이나 블로그를 수익성으로 만들어 놓은 그 자체를 법으로 다시 물어야 하는 것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 사건에 포털에 책임이 있다.라고 한다는 것은 블로그를 너네것을 쓴 자신이 잘못이다.라는 것과 똑 같은 얘기라고 생각되네요.

 

블로거를 일인미디어라고 하는만큼 이미 블러거는 포털내에서 어떤 수익성 사업을 개인 혼자서 진행했다면 포털에게 책임을 묻는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미 포털은 블로그들의 개인 수익사업을 도와주고 있는 형국이고, 눈감아주고 있다고 보아야하며, 블로그 자체도 그렇게 제작되어 있고, 광고도 달아줍니다. 자신들이 블로그에 있는 글들로 포털로 네티즌을 유인하는 것이므로 그 댓가를 지불해야 하나, 블로그를 무상으로 사용하게 해준다는 것과 자신들이 구축한 네트워크를 사용하게 해준다거나의 명분이 있겠지만, 어쨌든 블러들인 사람들로 인하여 포털역시 수익을 창출하므로, 블로거들에게 지불해야 될 것을 광고나 혹은 개인 수익사업의 대한 것을 묵인해줌으로 그것을 무마하고 있다고 보아야 하며, 그렇게 따지면 카페등에 축척된 자료들 역시 개인들이 무상으로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뭔가를 제공해야 하겠지요.(어찌보면 그래서 블로그로 독립하는 것이지만...)그러나 모여든 이들이 카페로도 얼마든지 장사를 할 수 있게 되었거나, 혹은 그런것과 상관없이 취미인 경우들이 많기에 그런것에 별로 신경을 안쓰지요. 집단이 모인 곳은 누가 수익을 가져가느냐가 골치 아프기에 그런것을 외면하지만, 개인에게는 굳이 그럴 필요는 없지요. 혼자 가지면 되니까? 그리고 문제가 생겨도 혼자(1 : 다 구조) 해결해야 하는 방식이고...

 

그런데 유독 파워블로거들은 수익과 이익이 창줄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인미디어의 기능을 유지시켜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파워블로거들 경우 대체로 책을 내서 그것을 대체하는 경우들이 많지만, 일부는 광고나 기업과의 유착등를 통해서 해결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무상으로 블로거들의 글을 보는 네티즌이나 대중들은 그들이 내어놓은 책이나 혹은 공구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그들에게 어떤 물질적인 보상을 해주기도 하지요.

 

다만 저는 이 부분에서 조금은 다른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파워블로거들 글만 무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일반 블로거들 글이나 카페의 글, 혹은 다른 기사들 글, 역시 마찬가지로 무상으로 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반 블로거들이 지속성이나 혹은 글의 완성도가 떨어진다(?)할지라도 그들 역시 시간을 낸 것이고, 무상으로 공급되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것이고, 그런 일반 블로거들이 있기에 파워블로거들도 있는 것이므로...

지나치게 글 자체로 수익성을 생각해야 된다는 것에는 조금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파워블로거들은 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 때문에 조금은 더 실질적인 보상을 생각할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쨌든 그들은 구름관중으로 인지도를 얻고 그것으로 새로운 발판을 삼고 있기 때문에 글을 무상으로 보는 것이나 방문객에 대하여 지나치게 어떤 도구적인 관점으로 보는 것은 조금은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특별히 어떤 특권의식이나, 일반인들과 차이가 있다라 생각하는, 혹은 차이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것에도 조금은 이해가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미 파워블로거, 수익블러거로 구분하고 있기는 하지만요.

 

이 관계는 블러그를 통해서 블러거가 방문객들을 통해서 인지도를 얻고, 방문객은 정보를 얻고 서로가 이렇게 공존한다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서로가  누가 더 이득을 챙겨간다라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결국 따지고 보면 동기부여에서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고 보이며, 또한 어떤 영감부분에서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미 서로 교환해야 할 것들은 이미 교환되어버린 것이라고 보여지기도 하구요.

 

사회에서 성공하려고 하는 것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성공과 성취를 얻고자 함이나 결론은 같은 것이겠지요.

하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성공을 하는 것은 먼저 명성을 얻는 것과 같으므로... 결국 대중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결국 대중이 한편으로는 성공의 발판이 되기도 하는 것이므로,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대중 그 자체를 도구로 볼 수도 있고, 혹은 같은 동반자로 볼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에서 블로그 자체가 어떤 수익성의 구조로만 흐른다면 대중이 조금은 소외감을 가질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시들해져 버리는 거지요. 따지고보면 대중 자체의 이익도 있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적절한 조율이 필요하고, 그것은 개인 블로거들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도 되네요.

 

그리고 파워블로거들이 현재 포털과의 관계에서 아직은 밀리는 이유가...사회의 오프라인에까지 그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단계까지는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사회는 아직 체계성을 갖춘 사람을 원하고 있다고 보이지만, 블로거들은 그런 경우들이 조금은 드물지요. 그래서 그런 체계성 까지 갖추려고 노력하는 블로거들도 많겠지만...딴은 그렇지 않고 비전문가가 취미로 시작하여 전문가라 하는 사람들의 영역을 넘보는 그것이 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것이기도 하지요. 거기에서 어떤 영감들도 있는 것 같고, 신선하고, 획일화되지 않는 것들이 있어서 새로운 시선을 얻기에는 더 좋은 것 같기도 합니다. 다양성도 있구요. 갇혀있지 않아서 좋은 것들...그것이 사회에 새 활력을 불어 넣기도 하니까요.

 

^^..쓰다보니 또 길어졌지만..이런 생각들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좀 더 생각해 보아야 겠지요. 그래서 생각이 다소 거칠수도 있겠네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늘 생각하는 것은 아니므로...하지만 이런 대화들을 통해서 더 생각이 다듬어 질수도 있겠지요.



주인공들은 어디가고?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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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07.01

손 대표 "원칙없는 포용정책은 종북진보라는 오해를 살수 있다. 북의 세습체제나 핵개발을 찬성하고 지지할 수는 없다. 남북이 함께 평화를 모색하고 번영을 도모하는 것이 평화진보”라고 반박했다.

 

그러자 정 최고위원은 “포용정책은 기본적으로 세습체제를 찬성하고 찬양하는 정책이 아니다. 포용정책을 통해 북핵 포기를 이끌어 냈다”며 “종북 진보라고 말씀하신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표현”이라고 재반박에 나섰다.

 

다 옳은 말씀들 하시는 것 같은데, 정작 그 당시에는 주인공 역할에 충실치 못하던 분들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7.01.

손핵교는 한나라당 시절 버릇 못 버렸군. 그가 한나라당에 있었으면

"민주당의 원칙없는 포용정책이 종북진보의 실체다" 요랬을 텐데.

 

정똥영은 통일부장관했던 것만 어렴풋 기억나고

정풍운동후 박스떼기 주동자 인것만 기억남.  

 

인기없는 민주당에 인기없는 인물들끼리 도토리 키재기하고 있네.

명박땜에 쪽빡찬  2류, 아니 3류 정치인들은 이제그만  잠자고 있어주길...



백선엽은 '부패척결 대상자'였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dxno=9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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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7.01

부패하면 좀 어때. 남들보다 더 부패하면 돼지.

부패하기 전에 공만 내세우면 돼지.

백선엽.. 참 돼지같이 해먹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7.01.

요새 새로 안 사실인데 4.19 후에 군에서도 정풍 운동이 벌어져 김종필등 젊은 장교들이 백선엽등 늙은 구세력을 축출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5.16 세력이 4.19 덕을 본 셈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7.01.

예. 기사에도 나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7.01.

프랑스 혁명 이후 공화국을 설립했으나 독재 시작과 나폴레옹 황제 등극으로 이어지고,

그리고 입헌군주제의 실패로 7월 혁명, 7월혁명 결과로 7월왕정이 들어섰으나 역시 억압적이어서 2월 혁명으로 이어지고, 2월혁명은 2공화국을 설립하나 나폴레옹 손자가 다시 제정시대로 되돌리고, 제2제정을 지나서 3공화국 들어서고 파리코뮌 진압되고...그리고 프랑스 사회당은 여러 시행착오를 격다가 1871년에 집권에 성공....

 

프랑스 혁명 이후 크게보면 정치적 실험을 다양하게 한 것이지만...어쨌든 잘해보려고 해도 정치적으로 실패의 연속이었고, 그 실패를 하게 되는 시행착오들을 차곡차곡 해결해가는 과정이었다고 생각되네요. 

 

4.19가 5.16쿠테타 세력을 결과적으로 도와준 것이 되어 버렸지만, 프랑스 역사를 참고하면 왜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생기는지 조금은 이해 될 듯... 사회적인 역량이나 구성원들의 역량이 아직 그것을 벗어날만한 어떤 구심점을 강하게 형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도 들고...

프랑스 혁명이 독재정치나 황제를 등극시키기 위함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되었고( 거기에 담겨진 역학관계를 생각해본다면...)

7월혁명 이후에도 억압정치 형태가 나왔고, 2월 혁명 이후에도 다시 제정시대로 회귀하는 현상이 생겨났다.

모두 혁명의 결과는 그리 좋지 못했다. 그러나 그런 실패를 딛고 차근차근 나아가는 어떤 쌓임을 이루었다.

 

현재의 프랑스를 이룬 결정타가 68사회운동이었고, 그때 사회당이 68운동이 요구한 문제들을 정확히 인식하고 대처를 잘한 결과 1981년 집권하게 되었다.

 

프랑스 자체의 역사에서 보자면 1789년에 시작된 프랑스 혁명은 1891년에 하나의 패러다임을 바꿈으로서 완성된 것과 같다. 거의 100년이란 시간이 소요되었다.

 

1960년 4.19 혁명....그리고 현재 51년이 지났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간들....

어쩌면 대한민국의 4.19 혁명 역시 하나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꿈으로서 혁명을 완성시킬 것인지도 모른다.

시간이 더 남아 있다는 것인지도 모른다. 시간은 더 흘러야 하고 더 쌓임이 이루어져야 하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른나라의 역사적 경험 사례를 알고 있는 우리나라는 좀 더 빠르게 갈 수도 있지 않을까...?

하나의 혁명이 바로 그 결과를 가져다 주지 않는다는 것이 역사의 교훈이라면 교훈이다. 완성되기 위해서는 언제나 무르익을 시간이 필요하다. 뜸들이는 시간 역시 필요하다. 

노무현 정부 이후 왜 모든 것이 바뀌지 않았냐고, 왜 그렇게 하지 못했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역사를 보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조금 더 빨리 그 길에 도달하여 시작되어 온 그 하나의 완성을 마무리하고 다시 새로운 좌표를 찍기까지....

현재에서 보자면 4.19 혁명은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다. 완성되지 않았다. 계속 진행중이다.



위헌명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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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30

명박산성 위헌판결.. 명박은 산성째로 하야가 합헌.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7.02.

손학규는 위헌 이명박을 탄핵반대하겠지

청와대에서 다음을 보장 받았나

정동영은 들러리

여당, 야당 후보는 이명박이 좌지우지

이제 진짜 야당이 나와야지



노인폭탄 위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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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30

사람이 죽지를 않는다는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6.30.

산업구조가 완전히 바뀌겠소. 

현재의 20년 공부해서 20년 직장생활하는 구조로는 인간의 길어진 수명을 감당할 수가 없소. 결국 반드시 대학을 가야할 필요가 없어짐. 경쟁 또한 의미가 없어짐.



롯데 무관중 운동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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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6.30

명박 되고 비행장 틀고 빌딩 올리고 잘나가다가 롯데껌 되네.



유사파시즘이라... 검색하다보니 조금 웃긴다는 생각이 들어서..^^;

원문기사 URL : http://enc.daum.net/dic100/contents.do?query1=10XXX4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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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6.30
지지 계층

파시즘은 대중의 서로 상이한 계층들로부터 정치적 지지를 받는다. 대부분 사회불만계층이며 그 경제적, 신분적인 틀은 일정하지 않다. 파시즘을 지지하는 이들은 대부분 대기업농민 그리고 지주, 국민주의자와 반동주의자들, 실망한 전쟁 퇴역 군인, 가브리엘레 단눈치오, 쿠르치오 말라파르테마르틴 하이데거 등의 일군의 지식인, 보수주의자와 소기업, 그리고 빵과 일자리를 약속받은 빈곤 계층이다.

에스파냐의 파시즘은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귀족 계층과 마찬가지로 기득권층이었던 가톨릭 교회에서 믿었다고 한다(당시 가난한 서민들과 지식인들은 마르크스주의를 믿었음). 독재자 프란시스코 프랑코가 그 세력이었기 때문이다. 프랑코는 1975년에 죽었으며, 유럽의 마지막 파시스트라고 불린다. 물론 프랑코가 죽은 뒤 에스파냐는 보통선거로 그들의 지도자를 뽑는 민주주의 국가가 되었다.

현대에도, 특히, 독점재벌과 독재정권의 강고한 결합을 기초로 국민 대다수를 강압적으로 통치하려는 기도들이 있는 곳에서는, 파시즘은 언제라도 발현될 수 있다. 국민 대다수를 우민화하는 통제 수단을 확보하는 데 성공하는 재벌집단-정치집단의 결합은 파시즘의 시작이라할 수 있다.

황우석 사건디워 사건, 재범 사건 등이 보여주듯이, 한국 사회에서의 유사파시즘을 우려하는 견해가 일부 존재하고 있다.

 

 

파시즘 설명에  마지막 문구가 기록되어 있는지는 몰랐네...

앞으로 타진요 사건, 옥주현 사건, 임재범 퍼포먼스 사건도 기록되겠네....

도대체 이런 기록은 누가 작성하는 것일가?

누구의 입장에서, 어떤 시선으로...과연 이런 기록이 공정한 것일까?

 

이 모든 것에는 대중이 관련되어 있다. 또한 네티즌이 관련되어 있다.

과연 유사 파시즘으로 분류해야 되는 것일까?

이렇게 따지면 조금만 뭉치면 모두 파시즘이 되는 것인데...

뿔뿔히 흩어져야 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개인주의를 극대화 하자는 것인지...

어찌보면 지극히 좌파적인 기록이고, 어찌보면 지극히 우파적인 기록으로 보이는 이런 글들을 어떦게 판단하면 좋을까? 

대중은 어디에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인가? 왜 그것을 재단만 하려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꾸 든다.

 

이런 관점이라면 사회의 이슈나, 어떤 정치적인 집단적 견해, 혹은 그동안의 인류의 혁명등등은 모두 어떤 인물과 집단이 형성되어 진행되어 왔던 것이고, 거기에 민중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대중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네티즌이라는 이름으로 관련지어져 흘러 왔는데...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까...?

 

그리고 이러한 사건들을 연결시켜서 대한민국은 전체주의 경향으로 가고 있다라고 진단하는 등의 얘기들에 대해서..그 또한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언제나 양 극단에서 재단하는 말들만 듣고 살아야 하는 것도 참 피곤하다.

이러한 애기에 정작 주인공인 대중 혹은 국민은 없다.

그들은 분명히 존재하는데 그들의 얘기나 주장은 정작 어디에도 없다.

있는데도 불구하고 없는 것처럼 묵살되어진다. 과연 그것이 옳은 것인가?

분명히 있는 주장을 왜 없는 것처럼 기록되지 않고, 왜 획일적인 일방적인 주장만 기록이 되어야 하는 것일까?

 

원래 양극단에 있는 주장은 채택에서 제외된다.

점수도 양 극단의 점수는 제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왜 유독 국민 혹은 대중의 주장은 채택되지 못하고 묵살되어져야 하는 것일까...?

알맹이는 거기에 있는데 왜 껍데기만을 채택해야 하는 것일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김대성   2011.06.30.
전송됨 : 페이스북

 본질을 모른체 쓴맛잔뜩보고 '파시즘 나쁜거야'란 교훈 어렵게 얻어서, 파시즘 유령을 쫓아다니는 사람이 아마 있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6.30.

3류 지식인의 열등감 표출..

인간이나 쥐나 '니가 이렇게 가면 나는 이렇게 간다'는 단세포에서 벗어나지 못하오.

생각없이 1초만에 판단하는게 무조건 상대방의 반대로 가는 거.

또는 전에 했던 행동을 반복하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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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대중덜이 등장해서 도장놀이가 쉽지는 않겠지만 언론은 3류지식인 편이오,,,그러면 우리도 도장을 준비해야 하는게요..자본파시즘, 재벌파시즘, 전근대파시즘, 시장개방파시즘...음 이렇게 옮겨놓고 보니..소수에 의한 폭력은 진행중인거구 진중권등이 정의하는 대중 파시즘은 싹이 트기전에 밟아놓자 이런 차이가 있소..너희들은 폭력을 휘두를거니깐 지식인이 미리 규정하고 밟아도되...이런차이...전쟁광 부쉬의 전쟁명분과 맥락을 같이하오...

걸어다닐때 조심하시오..진중권 패거리가 몽둥이로 뒤통수 칠지도 모르오...왜냐고...파시스트일지도 모르니깐..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무그리는이   2011.07.01.

나는 그들의 미학적 판단력이 유치하기 때문에 그런 말들을 서슴없이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7.01.

대중의 시대에 대중에 대한 것은 정작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오.

어느 시대마다 그 시대에서 사람이 새롭게 발견되듯이,

어느 시대마다 사람집단이 새롭게 형성 되듯이...

그 시대의 대중 또한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것은 그 시대를 상징하는 대중이 새롭게 생겨난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한데...

한 시대를 대표하는 주체세력이 생겨난다는 것.

다수의 국민과는 그런 의미에서 조금은 구별이 되는 것 같고,

개인의 한 사람으로서의 구성원이 아니라, 그 시대를 대표하는 어떤 핵심으로서 대중 자체의 길이 있다라는 것.

다수의 대중으로서, 그 시대의 대중이 무엇을 원하는가에 따라 그 시대의 대중의 흐름과 향방이 결정된다라는 것.

그 시대의 주체세력이 되는 대중들이 공유하는 집단의식이 있다라는 것.

그것을 보아야 대중의 시대에 걸맞는 것들이 생겨난다고 생각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