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446 vote 0 2013.11.07 (00:05:36)


세상은 구조다.

구조는 질, 입자, , 운동, 량이 있다.

다섯 개의 의사결정 단위가 원자론의 입자를 대체한다.

각각의 구조는 대칭비대칭으로 작동한다.

각각의 구조는 의 시소꼴을 이룬다.

각각의 에서 YESNO를 판정한다.

◎ ┳에서 축 하나가 대칭 양쪽을 통제한다.

일의성은 하나가 둘을 통제하여 효율을 얻는다.

일의성에 의해 구조는 복제된다.

구조는 복제과정에서 완전성을 가진다.

존재는 공간적 사물이 아니라 시간적 사건이다.

, 입자, , 운동, 량은 인과율을 대체한다.

질과 입자의 관계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다.

()의 질이 강()의 입자에 선행한다.

상부구조가 하부구조에 선행한다.

구조는 대칭비대칭에 의해 방향성을 가진다.

유체는 질의 성질을 나타낸다.

공간 자체의 성질이 원인이 되는 장()이 질이다.

질은 대칭비대칭으로 전개하며 사건을 성립시킨다.

양자개념은 입자를 생성하는 점에서 구조론의 질과 같다.

양자는 대칭성을 가진 장이 의사결정단위로 기능한다.

질은 거시세계의 양자현상을 설명한다.

질은 대칭의 축이 외부에서 두 입자에 공유된다.

입자는 대칭이 깨져 축을 하나가 독점한다.

입자 내부의 대칭이 깨지면 힘이 된다.

힘의 대칭이 깨지면 운동이 된다.

운동의 대칭이 깨지면 양이 된다.

모든 사건의 원인은 대칭성 깨짐이다.

대칭이 깨지는 지점에 따라 질, 입자, , 운동, 량이 있다.

대칭은 동시에 공존하기도 하지만 왕복의 시간차로도 있다.

시계추처럼 왕복하거나 피쉬볼처럼 회전하여 대칭을 이룬다.

하나의 사건, 하나의 결정, 하나의 단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3.GIF




P.S... 츄가할 내용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3355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3835
2787 심리학 10 김동렬 2010-10-18 11635
2786 미친 정동영 얼빠진 김근태 김동렬 2007-03-08 11640
2785 플러스는 없다 image 6 김동렬 2012-02-22 11648
2784 깨달음의 여러 스타일은 없다 image 13 김동렬 2012-12-08 11651
2783 이경규의 몰락과 개콘의 상승세 image 5 김동렬 2013-10-31 11661
2782 노무현의 시범 - 정치는 이렇게 하는 거다 김동렬 2007-04-04 11664
2781 황라열에 정운찬이면 김동렬 2006-05-18 11670
2780 존재, 생명, 자연 김동렬 2007-12-10 11672
2779 당신은 무엇을 믿는가? 김동렬 2006-01-26 11674
2778 미확인이면 닥쳐! image 김동렬 2012-02-28 11675
2777 주객은 전도된다 image 6 김동렬 2013-04-14 11682
2776 질을 발견하는 훈련 image 7 김동렬 2012-11-23 11683
2775 돈 찍어내면 된다. 5 김동렬 2012-10-23 11686
2774 왜 징기스칸은 강한가? 김동렬 2005-11-05 11691
2773 백문백답 초고 6 김동렬 2009-08-14 11697
2772 질과 양의 관계 image 4 김동렬 2012-05-07 11699
2771 실존의 죽음과 그 건너편 김동렬 2006-08-08 11701
2770 덧붙여 설명함 image 9 김동렬 2010-08-09 11702
2769 [단상] 조지오웰의 세계 김동렬 2006-11-23 11709
2768 구조론으로 본 광고전략 김동렬 2012-03-26 1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