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9797 vote 0 2013.11.07 (00:05:36)


세상은 구조다.

구조는 질, 입자, , 운동, 량이 있다.

다섯 개의 의사결정 단위가 원자론의 입자를 대체한다.

각각의 구조는 대칭비대칭으로 작동한다.

각각의 구조는 의 시소꼴을 이룬다.

각각의 에서 YESNO를 판정한다.

◎ ┳에서 축 하나가 대칭 양쪽을 통제한다.

일의성은 하나가 둘을 통제하여 효율을 얻는다.

일의성에 의해 구조는 복제된다.

구조는 복제과정에서 완전성을 가진다.

존재는 공간적 사물이 아니라 시간적 사건이다.

, 입자, , 운동, 량은 인과율을 대체한다.

질과 입자의 관계는 원인과 결과의 관계다.

()의 질이 강()의 입자에 선행한다.

상부구조가 하부구조에 선행한다.

구조는 대칭비대칭에 의해 방향성을 가진다.

유체는 질의 성질을 나타낸다.

공간 자체의 성질이 원인이 되는 장()이 질이다.

질은 대칭비대칭으로 전개하며 사건을 성립시킨다.

양자개념은 입자를 생성하는 점에서 구조론의 질과 같다.

양자는 대칭성을 가진 장이 의사결정단위로 기능한다.

질은 거시세계의 양자현상을 설명한다.

질은 대칭의 축이 외부에서 두 입자에 공유된다.

입자는 대칭이 깨져 축을 하나가 독점한다.

입자 내부의 대칭이 깨지면 힘이 된다.

힘의 대칭이 깨지면 운동이 된다.

운동의 대칭이 깨지면 양이 된다.

모든 사건의 원인은 대칭성 깨짐이다.

대칭이 깨지는 지점에 따라 질, 입자, , 운동, 량이 있다.

대칭은 동시에 공존하기도 하지만 왕복의 시간차로도 있다.

시계추처럼 왕복하거나 피쉬볼처럼 회전하여 대칭을 이룬다.

하나의 사건, 하나의 결정, 하나의 단위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3.GIF




P.S... 츄가할 내용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49 사건은 아래로 흐른다 1 김동렬 2013-12-06 9831
2748 인간은 무조건 나쁜 결정을 내린다 image 4 김동렬 2013-12-05 10929
2747 진화에서 진보로 3 김동렬 2013-12-03 60497
2746 깨달음의 문제 3 김동렬 2013-12-03 9782
2745 이 시대에 스승은 누구인가? 4 김동렬 2013-12-02 10293
2744 자아와 의식 4 김동렬 2013-12-01 9686
2743 존재의 원형 image 김동렬 2013-11-29 9308
2742 의사결정모형으로 사유하라 2 김동렬 2013-11-28 9089
2741 우주의 모형 image 2 김동렬 2013-11-22 10526
2740 5회의 의사결정 1 김동렬 2013-11-20 9715
2739 닥치고 모형을 내놔봐. 2 김동렬 2013-11-18 9684
2738 이제는 공간을 규명할 때 김동렬 2013-11-13 10362
2737 세상의 작동원리 김동렬 2013-11-11 10535
2736 공간이 양자다 1 김동렬 2013-11-09 10390
2735 세상을 만들어보자. 김동렬 2013-11-08 9611
2734 공간이 양자다. image 김동렬 2013-11-07 10663
» 기본원리 image 김동렬 2013-11-07 9797
2732 대칭은 특이점의 공유다 image 김동렬 2013-11-05 9724
2731 세상의 출발 image 2 김동렬 2013-11-04 10495
2730 질과 입자 image 2 김동렬 2013-11-04 9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