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태풍진로 급속변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311193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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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3

제목 없음.jpg


일본 태풍의 간섭효과로 인해 

태풍이 오늘 밤 진도에 상륙해서 대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림은 내일 새벽 5시 태풍의 예상 위치.

한국 기상청도 경로를 수정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23.
충청권은 자연재해가 빗겨가는 곳인데
이번에 제대로 점검하지 않으면
피해가 크겠는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cintamani   2018.08.23.

대전이 서울 방패막이 구실 하게 되는건가요?



트럼프의 돌출발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61316483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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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3

트럼프가 탄핵되어도 남북경협과 북핵폐기는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등딱지 없는 거북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3103902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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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3

자라는?

Floridasoftshellturtle-cropped.jpg


자라는 넓적한 갈비뼈가 연골로 붙어 있는데 



고영주 개놈도 무죄판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3100430978?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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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3

마왕 이재용을 풀어주었으니 새끼 독사들을 잡아가둘 명분이 없다 이거쥐?

안희정 재판부터 삼성돈 먹은 판새들이 줄줄이 개판치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이제는   2018.08.23.

그야말로 이 나라 최대의 적폐 조직이네요. 온갖 궤변으로 무죄라고 결정하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8.08.23.

"사법부 불신에 대한 뿌리는 프랑스 혁명과정이었다. 부패하고 탈락한 귀족들을 혁명정부의 검사가 기소하면 법원은 이유를 불문하고 무죄를 때렸다(?). 국민들은 그들의 타락을 상식선에서 모두 알고 있었다.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는 사실을 법원은 뻔뻔스럽게 뒤집었다. 당연히 국민들은 분노했다. 프랑스 혁명이 200년을 훌쩍지났지만, 국민들은 그 때를 기억하고 사법을 응징했다. 지금도 여전히 프랑스 국민들은 감정의 밑바닥에서부터 사법을 불신한다.

촛불혁
명 이후에도 정신못차리는 양승태 사태나, 고영구 스캔들을 보면 한국 법원에 대한 신뢰가 어떨지 불을 보듯 훤하다. 법원은 자신들의 개인적인 친분이나 사적 네트워크 땜에 천하에 명분없는 판결들을 쏟아내고 있다. 껀껀히 달콤한 법원 내부의 사탕같은 사적 거래들이 조만간 법원전체를 삼키는 독이 될 날이 올거다." - 페북에서



쓰레기의 자기파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114000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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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3

이런 자가 왜 민주당에 침투해 있는 거냐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8.23.

문제는 이런 자를 지지하는 '돈'표 대의원이 많다는 것.

만약 김진표가 당대표 되면 분당해야 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8.08.23.

지금 호남의 정치인은 뜨지 않는데

서로 자기가 먼저 튀겠다고 일차 정리(정동영, 박지원, 천정배 등등)되고

전해철이 김진표같은 노인에 붙어서

지지자들한테 속 마음 들키고

아웃되서 2차 정리될 예정이어서

호남정치인이 없는 것이다.


김진표에 붙은 전해철은 알기나 하나?

왜 가만히 기다리지를 못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8.23.

임종석과 이낙연이 있잖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23.
보수야당을 전멸시킬 수 있는 절호에 기회!
이 기회를 놓치면 가짜표 같은 애가 영웅되는거!!
제2,제3의 멍박ㆍ그네 시절 오는거!!


독일차 전체로 퍼지는 화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3050107375?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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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8.08.23

독일차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8.23.

역시 질의 결합이 어렵군요.

전자기기와 소프트웨어가 없던 시절 

기계만으로 작동되던 독일차는 막강했는데,

이들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질의 결합시대에는 미비점이 노출되는듯~



노인들의 자기도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3030601728?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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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3

자신이 사회에 필요없는 잉여자원이라고 느끼면 

무의식이 움직이고 호르몬이 작용하여 자기파괴에 이릅니다.


문제는 조중동이 그런 자기파괴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

그런데도 조중동은 파괴되지 않고 있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ㅡ)   2018.08.23.

잉여자원이라 생각되면 자기파괴를 진행한다. 
일이 없는 사람이 노상 술을 들이키는 현상을 보이곤 하는데,
무의식의 호른몬 작용이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8.23.

도시 노인에게도 일거리가 있어야 하는데

텃밭가꾸기 맡기면 잘할듯..

농촌출신들이 많으므로 어릴적 눈썰미들이 있으니~

문제는 땅인데,

전철+도보로 만나는 그린벨트 텃밭정도면 괜찮을듯



상상초월 양아치 양승태 법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304445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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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8.08.23

별짓을 다 했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8.23.

일찌기 나그네가 지적한 바 있소.

명바기보다 악질이라고~



미국의 달러 시스템

원문기사 URL : http://www.ddanzi.com/ddanziNews/52617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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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18.08.22

딴지에서 퍼 왔습니다. 미국의 달러 시스템에 대해서 나름 잘 분석해 놓은 것 같습니다.



윤종신의 장기전

원문기사 URL : https://entertain.v.daum.net/v/20180822120035903?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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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2018.08.22

장기전은 한 번의 승부에 일희일비하지 않습니다. 
장기전은 당장 손해보더라도 퍼즐을 한 조각 더 맞추려 합니다. 
장기전은 당장 한 포인트 따려는 욕망을 내려 놓습니다.



개두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2172024...code=46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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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ㅡ)  2018.08.22
살아 남아서 광주에서 이게 무슨 꼴이냐?
자진 같은거 넌 안하냐??


목사가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2185338489?rcmd=rn&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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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2
이런 개자식을 섬기는 신도들도 문제.


철수를 안 해야 안철수지.

원문기사 URL : http://www.ajunews.com/view/2018082208321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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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길  2018.08.22

근데 도망은 왜 친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8.08.22.

이렇게 덥고 짜증날 때 국민에게 웃음주는 철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8.08.22.
강호동의 강력한 라이벌로 대두되고 있는 코메디언~


허익범 조사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216260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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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8.08.22

거짓된 정보가 유통되게 하여 김경수지사를 망신주고

언론에 정보를 흘려 모든 언론이 김경수가 유죄인 것 처럼 보도하고

죄가 되지 않는데도 무리하게 죄로 엮어 구속 하려고 한 허익범은

모르른 사람이 지은 죄보다

아는 사람이 죄를 외곡하였으므로  허익범의 죄는 2배는 더 무겁게

죄의 심판을 받아야 하지 않나?


허익범의 죄는 더 무겁고 엄중하다.

아는 사람이 지은 죄가 더 무겁다. 모르는 사람이 지은 죄보다.



황당한 작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2114622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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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2

밑에 스펀지라도 깔아놓지 참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8.08.22.

구멍을 파놓고 들어갈 줄 몰랐다는 예술가가 있다니 황당하군요.



등신과 머저리들

원문기사 URL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499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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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2

괴담 좋아하는 자들은 일단 상태가 안 좋은 자로 보면 됩니다.

괴력난신을 추구하는 것이 소인배의 권력의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회사원   2018.08.22.

그런데 정작 주변에서 보면, 본인의 행동이 소인배의 권력의지인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남의 잘못이므로 그냥 넘어가긴 하는데, 가끔 물리적으로 엮여 저에게까지 피해가 올때면 굉장히 불쾌할 때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8.08.22.

최초의 주장이야 권력의지 측면에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판명 났을 때의 대응이 소인배인지 대인배인지 결정하는 것이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회사원   2018.08.22.

최초의 주장 자체가 소인배의 권력의지에서 발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안을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자기를 개입시켜 자기소개가 곁들여져 있는거죠.

아마 으르렁님이 겪으신 사건은 좀 공적인 사건이고 뭔가 분쟁의 여지가 있었던 사건인 듯 하네요.



엉뚱이 트럼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2121103196?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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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2

엉뚱이 스머프 귀신이 붙었나?

해결사 캐릭터라도 만들려면 북핵문제부터 풀어야 하는데 미적대기는.



요즘 들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1163226138?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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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2018.08.22
흥미진진한 발견들이 많이 나오는군요~


한겨레의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18082211060451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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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8.08.22

이런거 써놓고 캬캬 이러고 있겠지. 

한심한 놈들. 독자를 바보로 아나?


대통령의 통치권 행사는 국민에게 미리 국정의 방향을 안내하고 알려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법률이 정한 한도 안에서 검토만 하라고 지시하면 국민이 내막을 알수 없어서 

혼란을 일으키는데 그런 혼란을 막게 정책은 단호하게 말해야 합니다.

애매하게 애드벌룬을 띄워서 국민이 우왕좌왕하게 하는게 최악이지요.

일부 법령과의 충돌이 있어도 국정안정이 우선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8.08.24.

'조국 민정수석의 안이한 대처 혹은 실수'


혹시나 하고 글을 끝까지 읽는 데 어마어마한 인내심을 발휘했다는!



경제도 잘해야 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00043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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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2018.08.22

진보라고 진보의 전통적인 주제들에만 집착하고, 내부 총질하고, 경제 관련되서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이 올바른 것은 아닙니다. 진짜 진보라면 구조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경제, 과학기술까지 다 잘해야 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요새 구조론적 진보주의자 이긴 하지만, 우리 사회가 전통적으로 말하는 '진보'라는 개념에서 저 자신은 탈피하려고 합니다. 진보세력이 정의하는 진보가 너무 좁고 상부구조인 국민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8.08.22.

진보는 자연법칙입니다.

한 번 발동이 걸리면 관성의 법칙에 의해 멈추지를 못하는 거지요.

그런데 엘리트가 자신의 권력의지를 끼워팔기 합니다. 

자기가 잘 아는 분야만 진보라고 하고 모르는 분야는 보수로 몰아붙입니다.

그게 천박한 소인배의 권력의지라는 거지요.

천하를 경영할 자신이 없으면 그런 식으로 일탈을 저지르는 거지요.

자신이 권력을 쥘 수 있는 좁은 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퇴행을 저지릅니다.

자기가 짱을 먹을 수 있는 상황이 될때까지 진보를 검열하여 범위를 좁힙니다.

B급진보 C급진보 타령하며 자기는 성골진보 브라만 계급 진보라는 거지요. 

도덕적 당위성을 떠나 일이 저절로 되어가는 방향으로 가야 진정한 진보입니다.  

약자가 불쌍하니까 돕는다는 식의 소박한 관점을 버리고 

총체적으로 상황을 관리한다는 관점을 얻어야 합니다. 

바깥문을 먼저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차차로 문을 하나씩 열어야 하는데

바깥문을 걸어잠근 채 안에서만 왕노릇하며 

좁아터진 공간에서 마른 논에 올챙이마냥 오골대니 비참을 벗어나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