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Jun 202218:52
게임
벌어진 것은 게임이고, 주어진 것은 권력이고, 필요한 것은 전략이다.Category기타 By솔숲길 Reply0 -
11Jan 202216:01
조절주의, 일원론
◎ 권위주의.. 소년은 부모가 자식을 키운다. ◎ 방임주의.. 청년이 독립하여 자유롭게 경쟁한다. ◎ 조절주의.. 프로가 되면 고도화된 시스템으로 간다. ◎ 이원론 - 대칭방향 개입은 실패한다. ◎ 다원론 - 묻지마 자유방임정책은 실패한다. ◎ 일원론 - 개입하되 자연과 같은 방향이어야 한다.Category기타 Bymowl Reply0 -
30Jan 201901:01
언어는 모순에 숨어 있다.
하나를 옮기면 두 가지가 해결되므로 일원 '모순은 언어에 있다' 네 번째 문단에서 가져와 봤습니다.Category기타 Bysooien Reply1 -
23Oct 201823:28
에너지의 방향성을 포착하면
에너지의 방향성을 포착하면 인간의 눈빛이 바뀐다.Category기타 Bysooien Reply0 -
02Oct 201822:14
민중의 권력의지가 진짜.
민중의 권력의지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친일 배신자들에게 배신의 이유를 캐물어야 한다.Category기타 Bysooien Reply0 -
01Aug 201807:54
결정
결정하지 않으면 결정당한다. 결정하면 살고 결정당하면 죽는다.Category기타 By솔숲길 Reply0 -
04Oct 201622:40
예술, 가장 중요한 1퍼센트
Category기타 Bysooien Reply0 -
21Sep 201601:06
불은 놔두면 계속 옮겨붙고
불은 놔두면 계속 옮겨붙고 일은 놔두면 기승전결로 계속 굴러간다.Category기타 Bysooien Reply0 -
29Jul 201611:09
공자 대 노자
Sooien님의 김동렬총서13 [공자 대 노자]의 제목 글씨 원본입니다.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립니다.Category기타 Byahmoo Reply2 -
22Dec 201523:33
인생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
목요 모임에서 있었던 이야기 중에 인상적이었던 내용을 써봤습니다.Category기타 Bysooien Reply1 -
04Aug 201518:06
경제는 의사결정게임
Category기타 Bysooien Reply0 -
24Jun 201501:11
자본의 상류층
Category기타 Bysooien Reply2 -
13May 201521:17
예술은 사회가 만드는 것
예술은 사회가 만드는 것 작가는 사회의 급소를 노려치는 자 시는 사회에 대해 메시지를 줄 의도로 계산된 발언을 하는 것 등등 인상적인 구절이 많았는데, 세 번째 문장을 써 봤습니다. (사회의 불온한 기운, 그것을 포착하고, 창작에 몰두하고, 발표 후 사회의 반응으로 이어지까지의 과정을 생각했습니다. 예술, 사회, 작가의 관계를 유추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예술은 사회의 의사결정능력의 수준을 높이는, 분명한 역할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Category기타 Bysooien Reply0 -
08Feb 201514:34
개미당의 비전
우리가 애써 부르지 않아도 언젠가는 다 이루어질 것이지만, 우리가 한 걸음 앞서 마중나감으로서 더 정겨운 모습으로 우리 곁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할 수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Category기타 By윤이상 Reply0 -
16Apr 201301:55
누가 물어 봤냐고?
'누가 물어 봤냐고?' 출저 - 여러 글에서도 나오고 영상에서도 자주 말함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 말은 진짜 쩌는 표현임. 동렬 아저씨 생각할때마다 구조 라는 단어와 더불어서 눈 동그랗게 뜨고 '누가 물어봤냐고?' 하는 그 특유의 표정이 젤 먼저 떠오름. 모든 강의 영상에서 단연 하일라이트임. 난 처음에 저 말 듣고나서 사람됨. 사실, 저거 하나면 된다고 생각함.Category기타 By니치 Reply2 -
09Apr 201306:14
자유게시판 - 착각
어려운건 없다. 단지 그것을 표현할 언어가 없을 뿐이다.Category기타 By큰바위 Reply0 -
19Mar 201316:56
구조론 아포리즘을 편집합니다.
구조론연구소 사이트에 쌓인 글과 댓글 자료가 무척 방대합니다. 이 중에 일부는 책으로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너무도 주옥같은 문구들을 그냥 두고 지나치기가 아쉽지 않습니까? 이번 프로젝트는 두 가지 관점에서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첫째는 구조론의 글을 읽어온 독자의 관점에서 마음에 와닿은 내용을 골라 편집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둘째는 핵심을 담은 짧은 문구를 위주로 편집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이 게시판에는 <구조론, 정치/시사, 미학/디자인, 교육, 학문/과학, 깨달음/종교> 등 여섯 개의 큰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각자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에서 꽂혔던 짧은 문구(한두 단락)를 생각날 때마다 찾아서 해당 카테고리에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올릴 때 그 글을 가져온 링크도 등록하시면 됩니다. 물론 책에서 가져오신 경우 책 이름과 페이지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사이트의 검색 기능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본문이나 댓글 모두 검색 가능합니다. 여기 모인 글들은 다시 가공하고 편집해서 정식 출판을 하거나 앱북형태로 제작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Category기타 Byahmoo Repl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