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아포리즘
깨달음/종교/삶
2019.03.16 10:15

분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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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http://gujoron.com/xe/1071845

분노한 자들이 계획을 세우고 분노를 감출 때 위대해진다.


  1. 02
    Aug 2018
    15:54

    신은 있고 기적도 있다. 그러므로 기도가 필요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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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02
    Aug 2018
    15:50

    신의 사이즈

    신의 사이즈는 사건의 사이즈와 같다. 큰 사건 앞에서 신은 크고 작은 시건 앞에서 신은 작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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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0
    Jul 2018
    22:43

    나무가 가는 방향은

    나무가 가는 방향은 오직 태양이 있는 방향 하나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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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
    Jul 2018
    22:45

    기적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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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1
    Jun 2018
    20:57

    인생의 한 점을 둘 수 있다

    에너지는 천하에서 나온다. 질서는 시간의 진행에서 나오고 의사결정은 대표성에서 나온다. 비로소 연결할 수 있다. 이제는 의사결정할 수 있다. 당신은 인생의 한 점을 둘 수 있다. 신의 완전성과 기적의 가능성과 기도의 대표성으로 연결하기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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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07
    Jun 2018
    15:34

    신과의 일대일

    운명의 한순간에 운명적인 만남을 끌어낼 운명적인 의사결정을 그대는 할 수 있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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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07
    Jun 2018
    14:51

    만남

    외부세계와 만나면 눈을 뜨고 눈을 뜨면 세상이 바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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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
    May 2018
    17:16

    예술

    모든 예술은 대칭과 호응을 쓴다. 대칭은 뇌를 긴장시켜 집중하게 한다. 그 긴장된 상태에서 호응은 그대를 전율하게 한다. 깨달음은 그 한가운데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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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19
    May 2018
    15:20

    악은 선의 반대가 아니라 선의 실패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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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6
    May 2018
    00:11

    그러나

    사물은 이유도 없고 목적도 없고 원인도 없고 의미도 없이 그냥 버려진 채 덩그러니 존재하는 것이다. 비참이 그 가운데 있다. 그러나 사건은 명백히 방향성이 있다. 이유가 있고 목적이 있고 의미가 있다. 구원이 거기에 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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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10
    May 2018
    07:04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만약 한 사람을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인류에 대한 태도를 그 한 사람에게 대표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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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06
    May 2018
    14:42

    나의 결정

    가장 큰 집단이라 할 인류단위를 사유하는 천하인의 시선으로 보고 가장 작은 단위라 할 고독한 개인의 위치에서 결정해야 합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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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02
    May 2018
    07:30

    인간을 움직이는 논리

    인간을 움직일 수 있는 유일한 논리는 달리는 기차에서 이탈할 수 없음의 논리 하나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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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01
    May 2018
    17:22

    속임수와 깨달음

    모든 속임수는 목적어 바꿔치기 수법을 쓴다. 깨달음은 이를 극복하는 주어 확대하기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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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9
    Apr 2018
    07:16

    인간은 신의 관성력으로 산다

    인간은 관성력으로 사는 것이며 관성은 반드시 집단에서 오는 것이다. 천하에서 내게로 온다. 전체에서 부분으로 온다. 이미 만들어진 부모의 관성력을 빼먹는 것은 소년기로 끝내고 자기만의 관성을 발명해야 하며 그것은 신과의 접속에서 얻어진다. 신의 관성을 빼먹을 때 기적은 일어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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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14
    Apr 2018
    07:57

    인간이 바뀌어야 한다

    인간은 성장하면서 자기 계획을 가지게 되어 집단의 명령을 거역하게 된다. 인간이 바뀌어야 한다. 신의 계획과 당신의 이해가 충돌한다면 당신이 바꿔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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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14
    Apr 2018
    07:53

    신의 기대

    신의 기대만큼 인간은 커주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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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17
    Mar 2018
    15:03

    인간과 종교

    인간이 종교를 발명해낸 것이 아니라 반대로 종교가 인간을 문명으로 이끌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종교행위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인간의 본래모습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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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13
    Mar 2018
    22:18

    연동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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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08
    Mar 2018
    02:35

    전제의 소실점

    전제를 찾고, 전제의 전제를 찾고, 전제의 전제의 전제를 계 속 추구하여 토대의 공유를 발견하였을 때 비로소 언어가 선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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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7
    Feb 2018
    18:16

    인간은 우연히 이토록

    인간은 우연히 이토록 잘 만들어진 세상에 투척되어 있는 버려진 존재가 아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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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3
    Feb 2018
    07:51

    게임의 첫 번째 규칙

    인생의 게임에서 첫 번째 규칙은 피아구분이다. 모든 철학의 근본 사유는 피아구분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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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11
    Feb 2018
    18:06

    신은 완전성의 표상이자 의사결정의 중심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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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09
    Jan 2018
    16:03

    옳은 선택의 조건

    인간이 옳은 선택을 하는 것은 사건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사건의 맥락을 따라가는 것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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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28
    Dec 2017
    12:32

    나는 나가 아니라 나의 집합 안에서 대표자일 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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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14
    Dec 2017
    19:31

    만남

    만남은 존재 이후의 일이 아니라 존재 자체의 자궁입니다. 만나서 존재가 이루어집니다. 붓과 물감과 종이가 만나서 그림을 이루듯이. 음과 음이 만나서 악을 이루듯이. 어떤 것이 완전한 것이 아니라 만남만이 완전합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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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11
    Nov 2017
    17:43

    깨달음

    나는 내 안의 중심에 확고히 자리잡고 있는 게 아니라 나와 타자의 경계선에서 두리번거리고 있으며 타자의 위치에 따라 나의 위치가 상대적으로 정해지는 것이며 그러므로 나와 타자의 경계선을 정하는 게임의 규칙을 바꾸는 게임체인지에 따라 다른 자아가 도출되는 것이며 그것이 깨달음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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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24
    Oct 2017
    16:07

    선택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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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28
    Sep 2017
    06:20

    인간

    금 바깥의 타자가 내게 만만하면 짓밟고, 만만치 않으면 숭배하고, 타자가 아닌 같은 편이 만만하면 사랑하고, 같은 편인데도 만만치 않으면 화병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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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12
    Sep 2017
    18:43

    동시에

    문화와 예술과 예절은 차별을 극복하는 수단이면서 동시에 상당한 차별의 가능성을 내포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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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12
    Sep 2017
    06:07

    우울한 이유

    신의 계획과 자기 계획을 일치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권력구조와 역할과 상승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집단과 긴밀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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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12
    Sep 2017
    06:03

    개인의 꿈은 자기소개이니 말하지 말라. 인류의 꿈을 대표하여 말해야 한다. 우주의 꿈이면 더욱 좋다. 신의 꿈에서 복제되는 것이어야 한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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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07
    Sep 2017
    15:32

    인간의 불행

    인간은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것이 아니라 권력이 없어서 불행하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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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09
    Aug 2017
    17:17

    인간

    인간은 짐승보다 뛰어난 특별한 동물이 아니라 뛰어나고자 욕망하는 동물입니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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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30
    May 2017
    17:43

    누적된 계획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내 안에 계획이 있기 때문이다. 그 계획은 수십 년간 누적되어온 지층과 같아서 절대적이다. 상대가 예뻐서 사랑한다면 상대적이고 내 안에 누적된 것이 터져나온다면 절대적 사랑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sooie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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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 25
    May 2017
    20:32

    왜 사느냐는 질문은

    왜 사느냐는 질문은 자기 내부에 질서를 만들어 가자는 것이며, 자기 안에 사건의 기승전결을 세팅하자는 것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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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 25
    May 2017
    07:04

    인간

    인간은 쾌락을 탐하는 존재가 아니라 권력을 탐하는 존재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솔숲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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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19
    May 2017
    21:17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은 진보하지 않으면 죽는다. 인간의 뇌가 그렇게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뇌 속에는 아가미가 없다. 정보의 자발적 호흡이 불가능하다. 사건이라는 바다에 풍덩 빠뜨려야 한다. 진보라는 이름의 물결에 휩쓸려 함께 떠내려가야 한다. 정보의 아가미가 없는 인간의 뇌가 질식하기 때문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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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9. 16
    May 2017
    09:25

    내 몸에 딱 맞는 정신

    * 왜 정신이 찬양되어야 하는가? 정신이 의리로 연결하여 서로 동지가 될 때 나와 타자의 경계를 허물기 때문이다. 왜 정신이 비판되는가? 정신이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으로 나를 가두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 분명히 말하면 육체는 없다. 나와 타자의 경계선이 있을 뿐이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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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10
    May 2017
    18:39

    인간이란

    인간은 의사결정의 주체자이며 이때 인간은 고립된 개인이 아니라 문명의 대표자다.
    Category깨달음/종교/삶 By새벽이슬2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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