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Re.. 서울역 조촐했습니다.

Re.. 서울역 조촐했습니다.

read 15623 vote 0 2002.11.28 (10:56:45)

https://gujoron.com/xe/772

옛날 10만 군중이 집결했을 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으로
1000여명이 모였지만 열기는 높았습니다.
늦게 가서 임종석은 못 보고
노짱 연설 뒷부분과
문짝 멍짱 연설을 들었는데
멍짱이 연설은 잘하더군요.
구수하게

그만하면 국회의원에 출마해도 되겠습디다.
문짝은 장관해도 되겠고.

아무러나 이주일보다야 낫지.
창 닫으러 간 김동길보다 백배 낫고.

구심력 - 알맹이는 가운데 노른자위로 모이고
원심력 - 허접쓰레기는 창가로 모이고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18301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7	김동렬	2024-06-12	1003
6060	노/정은 과감한 개헌공약으로 정면돌파하라!	김동렬	2002-11-18	15622
6059	헉 초등학생 5명이 또 (펌)	김동렬	2003-06-21	15621
6058	Re..오홋!!	Y	2002-12-22	15621
6057	영남 사람들이 어차피 맞딱뜨릴 고민	skynomad	2002-10-16	15617
6056	밀도있는 만남을 위한 조언		2005-08-18	15615
6055	강금실의 재클린패션	김동렬	2004-03-26	15615
6054	서북에서 부는 바람 2	김동렬	2009-09-22	15612
6053	우주의 호흡 1	김동렬	2011-07-27	15607
6052	ㅎㅎㅎ 忠 or 孝? 선의 or 사익?	弘	2002-10-30	15607
6051	노무현은 이제 정치를 해야한다.	김동렬	2003-06-20	15605
6050	송골매	김동렬	2003-05-21	15602
6049	변혁의 구조	김동렬	2006-05-24	15601
6048	눈팅들이 국참연을 접수해야 한다	김동렬	2005-03-24	15601
6047	인간의 본성 6	김동렬	2009-05-27	15596
6046	약간의 손질은 이렇게 하라	김동렬	2003-04-03	15595
6045	전여옥 때문에	김동렬	2007-08-29	15591
6044	박정희 죽음에 박근혜는 책임없나?	김동렬	2005-10-25	15591
6043	새로운 시선[업글판] 4	김동렬	2009-10-21	15586
6042	택시 자폭테러 이라크인의 유서	김동렬	2003-04-02	15585
6041	농민대회에서 조우한 두 후보	김동렬	2002-11-01	15584

쓰기

처음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