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개길 수 있는 마지막 순간까지 개겨보는 것이
소인배들의 공통점 아닙니까?
인간 안된 것들은 원래가 그래요.
살살 달래보는 수 밖에 없고
꼬시는 수 밖에 없고
정치력을 발휘하는 수 밖에 없어요.

몽을 못믿겠다.
김정일을 못믿겠다.
일이 틀어지게 해놓고 '거봐 내가 안됐잖니?' 하는건 쉽죠.

결국은 정치력에 달린 일입니다.
몽을 믿는다기 보다 노무현을 믿고 싶은 거지요.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17551
1979 위플래쉬의 교육법 image 1 김동렬 2017-02-28 13485
1978 시간이 걸리지만 결국은 이기는 노무현식 정치 2005-09-19 13486
1977 괜찮은 사람은 다 애인이 있다? image 1 김동렬 2017-04-26 13486
1976 Re..안녕하세요 동렬님 불석향 2002-10-22 13489
1975 민노당과의 연정 못할 거 없다 김동렬 2005-07-04 13492
1974 구조론을 공부하자 image 김동렬 2017-05-20 13493
1973 강금실이 나올 때 까지 김동렬 2005-05-01 13494
1972 제 3의 관점을 획득하라. image 김동렬 2017-01-24 13496
1971 컨택트 (Arrival, 2016) image 김동렬 2017-02-07 13499
1970 나를 사랑하겠다는 비겁한 결심 image 김동렬 2017-05-15 13499
1969 "전여옥과 이어령이 보지 못한 일본" 김동렬 2005-02-12 13500
1968 총선의석 예상 image 김동렬 2004-03-21 13502
1967 법륜스님의 한겨레 칼럼에 대하여 17 김동렬 2013-02-09 13502
1966 마음의 계기판 4 김동렬 2010-11-04 13504
1965 늘 하는 이야기지만.. 김동렬 2005-12-12 13513
1964 홍사덕의 민중당죽이기 image 김동렬 2004-01-06 13515
1963 빨갱이들은 에미 애비도 없다 image 김동렬 2004-02-03 13515
1962 사물이 먼저냐 사건이 먼저냐? image 4 김동렬 2017-05-29 13516
1961 마이너스 제어를 훈련하라. image 8 김동렬 2011-11-01 13516
1960 수렁에 빠진 MBC 김동렬 2006-01-02 13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