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나는 노무현이 잔대가리는 안굴리는줄 알았는데 이번 조치는 거의 정치 8단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나온 조치라고 봅니다.
후단협과 정몽준을 꼼짝 못하게 하는 수를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후보단일화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의 결심 없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던질 수를 넓게 열어 놓은 고도의 발언입니다.
요새 노무현의 발언을 보면 옛날 DJ를 보는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0443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8435
904 일단은 완성 이단은 계속 김동렬 2008-10-23 15434
903 Re..아햏햏? 까웅아빠 2002-11-16 15443
902 한나라당 진화론 image 김동렬 2003-07-10 15448
901 영천에도 희망이 있나? 김동렬 2005-04-18 15457
900 새 책 소개와 계획 image 7 김동렬 2009-08-12 15466
899 한총련 파문은 이렇게 이해하세요. image 김동렬 2003-08-11 15467
898 미에 대한 관점 4 김동렬 2010-08-08 15467
897 한나라당 알바장 황인태의 경우 김동렬 2005-05-21 15471
896 칸트의 정언명령 image 김동렬 2017-03-14 15474
895 Re.. 폴앤폴조사와 국민일보조사의 차이 김동렬 2002-10-29 15475
894 홍석현의 출세신공 김동렬 2004-12-17 15477
893 예술의 발전단계 김동렬 2009-04-06 15479
892 Re.. 권영길 이회창은 어제 토론효과 2프로입니다. 김동렬 2002-11-27 15480
891 최종결과 족집게 예측 (중앙일보 대선주식 최종결과 포함) image 김동렬 2002-12-18 15481
890 Re..오잉..근데 깨춤이 뭘까.(빔) 오잉 2002-12-11 15482
889 박근혜 잘한다 김동렬 2004-07-22 15482
888 선택 image 김동렬 2002-11-30 15484
887 무리한 단일화 압박 옳지 않다. 김동렬 2007-09-14 15484
886 나쁜 길로 가라 5 김동렬 2011-10-27 15485
885 Re.. 문제는 개헌공약의 조율이지요. 김동렬 2002-11-04 15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