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이야기
"창고가 가득 차야 예절을 알고 [倉凜實則 知禮節(창름실즉 지예절)] 의식이 족해야 영욕을 안다. [衣食足則 知榮辱(의식족즉 지영욕)]"

름에 해당하는 한자를 확인하지 못했으나 우리말 넘치다와 같은 어원이라고 본다.

넘다. 너머, 너미, 넘치다. 넘어지다. 남다, 나머지들이 모두 같은 뿌리이기 때문이다.

늑골의 늑은 눕다, 늘이다. 영어의 long, line와 같다.

임제의 할(喝) 덕산의 방에서 글자가 같은 할 또는 갈(喝) = c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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