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read 5111 vote 0 2013.07.21 (23:15:22)

아닌 놈 한테는 더 이상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까 아니면 그래도 꾸준히 해야 합니까?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여름방학이라 스무 살 대학생 두 명이 알바로 들어왔는데 우연히

점심을 먹다 김어준을 아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해서 그럼 나꼼수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들으라고 했는데 이 넘들이 계속 핑계를 대며 안 듣고 있습니다.


이건 강요할 상황이 아니니...


속으로는 참 답답한 새끼들이네 하고 있지만 별 방법이 없습니다.


아닌 놈들은 포기를 해야 할까요 그래도 꾸준히 강요?를 해야 할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7.21 (23:20:02)

얘기하지 마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07.21 (23:22:59)

알겠소.


구조론으로 얘기하면 밭이 아닌 곳에 씨를 뿌릴 이유가 없다는 것?


맞나요?

[레벨:2]천재수빈

2013.07.22 (09:57:51)

한번 얘기했으면 그만입니다. ㅎ

피드백은 늦게 올수도 있어요

[레벨:11]큰바위

2013.07.22 (11:46:35)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알려주고 싶다고 해서 알려줄 필요는 없지요. 

들을 귀가 없는데 말하면 내 입만 아픈 겁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552 반잠수정 경어뢰의 파괴력은? image 4 김동렬 2010-04-03 5020
551 미국이 위대한 나라인 이유. 8 15門 2012-12-30 5021
550 나는 울산바위다 image 15門 2015-06-02 5023
549 뉴욕에서 회원가입과 함께 sunny 2007-08-30 5025
548 방금 힐링캠프 문재인 편을 보았다. image 13 양을 쫓는 모험 2012-01-10 5028
547 조선 시대 조총.. image 1 카르마 2012-01-30 5028
546 초등학교 연임 담임이나 중임 담임이 좋은가, 매년 달라지는게 좋은가? 6 이상우 2015-09-17 5034
545 뉴욕에서 천불 송금 1 sunny 2007-08-31 5038
544 한글의 완전성 - 한 중 일 입력속도 차이.. 15 카르마 2012-01-04 5047
543 브레이크뉴스의 조광형입니다. 1 세맨 2008-01-21 5049
542 양상추를 토끼에게 먹이면 안 좋다네요. 3 노매드 2010-12-16 5056
541 가입인사 1 2007-02-16 5083
540 램페이지라는 영화 image 7 까뮈 2014-08-18 5087
539 러시아 여행 8 차우 2013-12-10 5088
538 왜이리 허무하게 가시나이까.... 프로메테우스 2007-08-27 5093
537 선차(禪茶)란 무엇인가. image 아란도 2014-03-27 5098
536 부부젤라 9 곱슬이 2010-06-15 5100
535 이새끼 신났어 image 6 김동렬 2009-05-26 5103
534 월드컵, 흥이 안 난다. 6 오세 2010-06-11 5104
533 설국열차를 보고. (스포일러 주의) image 6 sus4 2013-08-05 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