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read 4795 vote 0 2011.06.13 (12:27:29)

한반도의 역사를 생각한다.

 

역사이래로, 한반도는 세계사의 소용돌이속에 있었습니다.

 

원명교체기에 나타난, 몽고양의 지식인들과, 미중교체기의 미국풍의 지식인들그리고, 그 자제는 크게 겹칩니다.

 

이 시기에, 구조론은 명확한 방향타를 제시해야하지 않을까요.

 

사실관계 운운하면서, 물흐리지 말고, 명확하게, 미중의 밸런스를 구조론은 어떻게 풀어낼까요.

 

그 사이에서, 한반도는 어떤 지렛대 역할을 할까요.


[레벨:15]르페

2011.06.18 (20:05:34)

분단된 상태로는 경제적 외교적 지렛대 역할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통일한국이라해도 미중러일은 벅찬 상대일텐데 분단된 상태로는 중과부적일겁니다.

한류에서 보다시피 문화적 지렛대 역할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6076
1799 진실이 밝혀지는 원리를 묻습니다. 9 양을 쫓는 모험 2010-04-18 5855
1798 연애와 결혼 13 양을 쫓는 모험 2011-02-20 5842
1797 문제 왜 인도인은 이기적인가? 26 김동렬 2013-01-08 5840
1796 시비붙기 좋은 날. 3 아제 2010-12-12 5840
1795 시험문제 2 - 아이유 뭐가 문제? 16 김동렬 2012-11-12 5830
1794 역시 보는 눈이 다르다- '자격증' 제도에 대한 칼 로저스의 언급을 중심으로 3 오세 2010-03-05 5830
1793 질문)구조론을 읽다가..질. 량. 아시는분? 2 x맨의 비극 2007-11-30 5825
1792 질문 - 책상은 다리가 몇이오? image 12 김동렬 2013-01-23 5821
1791 입체적 사고의 문제 7 김동렬 2013-03-18 5806
1790 질문 - 동성애문제 17 김동렬 2013-06-25 5804
1789 가슴하나에 시크릿 하나씩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0-11-06 5795
1788 아우디가 뛰어난 이유 image 김동렬 2013-01-14 5793
1787 질문 - 너무 쉽소. 6 김동렬 2013-01-09 5779
1786 시조새는 새가 아니다? image 3 김동렬 2011-07-28 5774
1785 삶의 일관성을 일깨우는 교육 image 5 ahmoo 2009-06-10 5759
1784 초끈이론의 의미 1 이금재. 2021-06-05 5738
1783 자발적 노예 17 김동렬 2014-02-17 5736
1782 중국의 몰락원인 3 김동렬 2016-01-11 5732
1781 호부견자의 심리적 메커니즘 2 오세 2011-02-27 5727
1780 스티브 잡스와 <나는 꼼수다> image 2 양을 쫓는 모험 2011-10-16 5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