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시사리트윗 '차베스르 비판하지 못하는 한겨레' 제목하의 글중

"...지식인이 이렇듯 삐딱선을 타는 이유는 하나입니다.

비전의 부재, 전망의 부재, 전략의 부재." 보고 적어봅니다.

***

여기서 중요한 단어들을 보게 되는데요,

비전, 전망, 전략의 부재가 지식인을 가짜, 삐딱이로 전락시킴을 봅니다.

 

근데  비전 전망 전략이 꼭 지식인과만 관계되는 것이 아닐거고요...,

한 조직내에서도 비전과 전망을 세우고, 전략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아마도 20%정도는 되지 싶고 그들이 생장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도 많은데 여기서도 잘나가는 10-20프로는 전략적 비전제시 능력이 있는 류가 될 것이고(로드맵을 만들고 그 길을 가다가 성취하고), 나머지는 먹고살기 바빠지는 형국이 되는 것 아닌가 합니다.

 

해서 구조론적으로 이런 능력들을 끌어내는 방법을 한번 제시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봤습니다. 구조론적 사유에 의한 구조론적 비전, 전망, 전략의 수립방법이라면 뭐가 있을까요... 개인, 조직, 공동체, 국가 단위로(이것은 이미 답을 주셨고...) 생존차원에서 세워볼 싯점 같기도 합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3052 영화 - 그을린 사랑 2 아란도 2014-11-04 2601
3051 뉴욕, 섹스, 그리고 자유라는 공기. 1 눈내리는 마을 2014-11-04 2754
3050 이번주<한겨레21> 표지기사 - 수원대의 검은 우산 image 4 수원나그네 2014-11-04 4874
3049 모바일용 PC화 구현 2 펄젬 2014-11-03 2063
3048 사람이 아닌 자동차를 위한 자동차 3 파워구조 2014-11-03 2090
3047 11월19일 강연회 - 조선일보는 어떻게 해서 옥천에서 쫓겨났나? image 2 수원나그네 2014-10-31 2953
304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10-31 1932
3045 구조론 목요 토론회 image 1 ahmoo 2014-10-30 1975
3044 중국인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 image 3 김동렬 2014-10-29 4602
3043 넥스트 The Destruction of the Shell : 껍질의 파괴 2 락에이지 2014-10-28 2731
3042 넥스트 The Ocean 불멸에 관하여 4 차우 2014-10-27 3193
3041 신해철이 말하는 음악이야기들 3 락에이지 2014-10-27 2645
3040 <신 트루먼 쇼> image 아란도 2014-10-25 3499
303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10-24 1947
3038 수비학으로본 나의 진도 image 3 아란도 2014-10-24 8071
3037 타짜2가 망한 이유 6 까뮈 2014-10-24 4423
3036 구조론 토론회 _ 을지로 사무실 오픈 image 3 ahmoo 2014-10-23 2227
3035 흔들지 못하면 흔들리는 거 image 4 김동렬 2014-10-21 3787
3034 <세상은 나에게 완전하게 보라 하네> image 4 아란도 2014-10-20 2617
3033 동북아 지질지도 image 1 수원나그네 2014-10-20 5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