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개똥

개똥

노란고양이

read 5696 vote 0 2017.02.10 (23:58:07)

https://gujoron.com/xe/808294

초딩1학년 아들녀석과 산책을 했습니다.
길 한복판에 개똥이 뜨억하니 있습니다.

녀석에게 물었습니다.
강아지가 잘못한걸까? 주인이 잘못한걸까?

기다렸다는 듯 대답합니다.
주인이 잘못한거죠

어색하지 않습니다.
어색하지 않은 것이 진리라는걸..

우리는 이미 알고있습니다.

프린트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112	우스개 아닌 우스개 1	지여	2011-02-04	2472
4111	전일성. 2	아제	2011-02-04	4989
4110	황진이를 찾아서..	아제	2011-02-04	2648
4109	피터 드러커 12	지여	2011-02-05	3272
4108	아브락사스. 5	아제	2011-02-06	5682
4107	2010년 가을 전시 작품 6	나무그리는이	2011-02-07	3221
4106	돈은 돈다. 16	░담	2011-02-07	3303
4105	다르다 같다 의 바른 이해 1	지여	2011-02-07	2654
4104	그림판으로 유명화가 스타일 따라잡기 4	심연	2011-02-07	14107
4103	진다한들 vs 이긴들.	░담	2011-02-08	2506
4102	2010년 인사아트센타 가을 전시작 5	나무그리는이	2011-02-08	2909
4101	감독 작가 32세 웰세 밥 김치 죽음. 8	░담	2011-02-08	3524
4100	못 보는 것인가, 안 보는 것인가? 2	스타더스트	2011-02-08	2474
4099	질문 2	일반이론	2011-02-08	2494
4098	오세훈을 알려면 이명박을 보라. 2	김동렬	2011-02-08	2718
4097	결단(출제자의 함정) 23	지여	2011-02-08	3557
4096	부치지 못한 편지. 3	아제	2011-02-09	3029
4095	PD수첩에서 - 어느 병사의 죽음	아란도	2011-02-09	4393
4094	답.	░담	2011-02-10	2567
4093	바람이 불어오는 곳 1	aprilsnow	2011-02-10	2564

쓰기

처음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