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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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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0 Re..태풍 루사에 저항하고 있는 거인의 손 image 김동렬 2002-09-14 20298
6939 Re..태풍이 가고 난 후 image 김동렬 2002-09-14 19508
6938 Re..위 사진에서 손의 높이는 몇미터쯤? image 김동렬 2002-09-15 20993
6937 Re..실은 육지와 바다에 한 쌍의 손이지요. image 김동렬 2002-09-15 20366
6936 반갑습니다. 손님이 많아졌네요-.-;;(ㅁㅜ) 김동렬 2002-09-16 19858
6935 고부간과 아파트 구조 Blitz 2002-09-16 18178
6934 유시민신당과 함께 생각해 보는 민주주의의 미래 김동렬 2002-09-17 18141
6933 부시의 엑스파일 김동렬 2002-09-17 17827
» Re..성소는 망해도 너무 망해서 김동렬 2002-09-18 18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