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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690 vote 0 2017.04.12 (00:40:34)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00:41:07)

[레벨:15]떡갈나무

2017.04.12 (19:16:04)

살아 있어줘 정말 고맙다 ^^
[레벨:30]솔숲길

2017.04.12 (06:22:39)

[레벨:30]이산

2017.04.12 (09:25:1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4.12 (09: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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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철수 곧 철수


첨부
[레벨:10]하나로

2017.04.12 (12:15:29)

하하 철수야 철수다.ㅋㅋ
[레벨:30]솔숲길

2017.04.12 (09:56:23)

[레벨:30]솔숲길

2017.04.12 (09:56:3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09:59:33)

25.gif


박지원이 문을 물어뜯어봤자.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4.12 (10:05:30)

프로필 이미지 [레벨:19]id: 배태현배태현

2017.04.12 (10:06:49)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10:18:37)

[레벨:15]떡갈나무

2017.04.12 (19:22:14)

산에 버려진 등산화를 함부로 차기 없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10:20:01)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7.04.12 (10: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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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을 좋아하는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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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솔숲길

2017.04.12 (10:43:2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7.04.12 (10:46:57)

[레벨:30]솔숲길

2017.04.12 (10:57:03)

박근혜도 딱 이랬다.

어설픈 이상한 농담. 

[레벨:30]솔숲길

2017.04.12 (11:31:05)

[레벨:30]솔숲길

2017.04.12 (11:31:1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11:39:50)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11:40:25)

[레벨:23]양지훈

2017.04.12 (11: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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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찰스! 찰스! 찰스! 찰스! (지원경철이 바로 잡겠슴니다~여러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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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0]스마일

2017.04.12 (15:11:27)

Ahn voice.jpg

오십대 엄마들이 안철수 목소리 바뀐 것에 칭찬을 하길래

찾아봤다. 누가 코치했나.

한겨레가 그랬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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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15:58:0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15:58:22)

[레벨:30]솔숲길

2017.04.12 (16:11:49)

[레벨:30]솔숲길

2017.04.12 (16:12:08)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7.04.12 (17:01:00)

[레벨:15]떡갈나무

2017.04.12 (18:06:09)

밖에서 들리는 소리에 귀 기울이기.

점심시간이 지나고 팔팔 끓는 물을 찻잔에 따를 즈음
순진무구한 웃음과 고래고래 친구이름을 부르는 초등학생의 청랑한 소리.

오늘은 저녁밥으로 무얼 먹지? 생각을 할 때 즈음
2차 성징이 와서 시원하게 터지지 않는 목소리로 장난끼를 발산하는 사춘기 남학생의 쉰듯한 소리.

어떤 날은 그소리가 그리워 창문을 활짝 열어 젖히고
어떤 날은 그소리에 앞뒤 문을 모두 닫는다.
그리고 베껴보는 시 한 수 ^^


선운사에서 _ 최영미

꽃이
피는 건 힘들어도
지는 건 잠깐이더군
골고루 쳐다볼 틈 없이
아주 잠깐이더군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 때처럼
잊는 것 또한 그렇게
순간이면 좋겠네

멀리서 웃는 그대여
산 넘어 가는 그대여

꽃이
지는 건 쉬워도
잊는 건 한참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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