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동렬슨상께 묻고 싶소

까뮈

read 5130 vote 0 2013.07.21 (23:15:22)

https://gujoron.com/xe/371832

아닌 놈 한테는 더 이상 얘기를 하지 말아야 합니까 아니면 그래도 꾸준히 해야 합니까?

지금 일하는 직장에서 여름방학이라 스무 살 대학생 두 명이 알바로 들어왔는데 우연히

점심을 먹다 김어준을 아냐고 물으니 모른다고 해서 그럼 나꼼수 유투브에서 검색해서

들으라고 했는데 이 넘들이 계속 핑계를 대며 안 듣고 있습니다.

이건 강요할 상황이 아니니...

속으로는 참 답답한 새끼들이네 하고 있지만 별 방법이 없습니다.

아닌 놈들은 포기를 해야 할까요 그래도 꾸준히 강요?를 해야 할까요?

프린트

2013.07.21 (23:20:02)

얘기하지 마세요.

2013.07.21 (23:22:59)

알겠소.

구조론으로 얘기하면 밭이 아닌 곳에 씨를 뿌릴 이유가 없다는 것?

맞나요?

2013.07.22 (09:57:51)

한번 얘기했으면 그만입니다. ㅎ

피드백은 늦게 올수도 있어요

2013.07.22 (11:46:35)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내가 알려주고 싶다고 해서 알려줄 필요는 없지요.

들을 귀가 없는데 말하면 내 입만 아픈 겁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552	이번주 구조론 목요 향연은 쉽니다. 3	ahmoo	2015-12-23	1850
4551	구조론 목요 강론회	ahmoo	2015-05-21	1851
4550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12-19	1851
4549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08-08	1852
4548	1만1천km를 2년동안 걸어가는 '생명·탈핵 실크로드'를 소개합니다 2	수원나그네	2017-01-29	1852
4547	last night in NY	눈내리는 마을	2014-09-20	1853
4546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6-08-20	1853
4545	ZIMA BLUE - 내 존재의 근원은?	kilian	2019-03-31	1853
4544	문의 3	거침없이	2015-07-14	1854
4543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4-10-31	1855
4542	검색기능에 대해 2	서단아	2018-07-22	1855
4541	구조론 목요향연_서울	ahmoo	2016-05-19	1857
4540	추석 번개 공지 3	챠우	2016-09-16	1857
4539	구조론 목요 강론회	ahmoo	2015-06-11	1858
4538	구조론 목요 강론회	ahmoo	2015-08-27	1858
4537	알파고가 궁금하다5	수원나그네	2016-05-18	1859
4536	삶과 죽음	눈마	2016-10-05	1859
4535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6-26	1860
4534	수익률 제로 아닙니다 1	cen	2015-07-08	1860
4533	신에 대해서 3	systema	2018-02-17	1861

쓰기

처음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