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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17]눈내리는 마을
read 4840 vote 0 2011.06.13 (12:27:29)

한반도의 역사를 생각한다.

 

역사이래로, 한반도는 세계사의 소용돌이속에 있었습니다.

 

원명교체기에 나타난, 몽고양의 지식인들과, 미중교체기의 미국풍의 지식인들그리고, 그 자제는 크게 겹칩니다.

 

이 시기에, 구조론은 명확한 방향타를 제시해야하지 않을까요.

 

사실관계 운운하면서, 물흐리지 말고, 명확하게, 미중의 밸런스를 구조론은 어떻게 풀어낼까요.

 

그 사이에서, 한반도는 어떤 지렛대 역할을 할까요.


[레벨:15]르페

2011.06.18 (20:05:34)

분단된 상태로는 경제적 외교적 지렛대 역할은 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통일한국이라해도 미중러일은 벅찬 상대일텐데 분단된 상태로는 중과부적일겁니다.

한류에서 보다시피 문화적 지렛대 역할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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