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547 vote 0 2015.08.18 (23:07:50)

8.jpg






9.jpg

 


    존재한다는 것은 복제한다는 것이다. 내가 대상에 작용을 가했을 때 대상도 내게 작용을 가하면 우리는 거기에 무엇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메아리와 같다. 내가 소리를 지르면 상대방도 소리를 저지른다. 눈은 빛의 반사로 판단하고, 잠수함은 소나의 음향으로 판단한다. 어떤 유형적인 존재는 이러한 다섯가지 의사결정 과정을 거쳐 인간에게 지각된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8526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8688
3753 인과율과 구조론 image 1 김동렬 2015-07-22 5560
3752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image 1 김동렬 2015-07-23 5916
3751 구조론은 업그레이드 된 인과율이다. image 6 김동렬 2015-07-24 6200
3750 다섯가지 대칭의 이해 image 4 김동렬 2015-07-27 6392
3749 관점의 문제 image 1 김동렬 2015-07-27 6070
3748 공간과 시간의 이해 image 김동렬 2015-07-30 6152
3747 다섯 가지 대칭의 이해 image 김동렬 2015-07-31 5557
3746 새로 쓰는 창세기 image 3 김동렬 2015-08-03 5625
3745 세상은 대칭이다 image 1 김동렬 2015-08-04 6637
3744 대칭을 훈련하라 image 김동렬 2015-08-06 8235
3743 세상은 무엇인가? image 1 김동렬 2015-08-07 6640
3742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image 김동렬 2015-08-09 5907
3741 세상의 첫 번째 법칙 image 김동렬 2015-08-10 5811
3740 구조론의 출발 image 1 김동렬 2015-08-13 7437
» 미시세계와 거시세계 image 김동렬 2015-08-18 7547
3738 엔트로피의 법칙 image 김동렬 2015-08-20 5861
3737 에너지는 공간을 소비한다. image 3 김동렬 2015-08-20 5812
3736 에너지란 무엇인가? image 김동렬 2015-08-22 6100
3735 세상은 구조로 되어 있다. image 김동렬 2015-08-24 5538
3734 엔트로피의 법칙이 모두 설명한다. image 김동렬 2015-08-24 6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