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나는 노무현이 잔대가리는 안굴리는줄 알았는데 이번 조치는 거의 정치 8단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나온 조치라고 봅니다.
후단협과 정몽준을 꼼짝 못하게 하는 수를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후보단일화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의 결심 없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던질 수를 넓게 열어 놓은 고도의 발언입니다.
요새 노무현의 발언을 보면 옛날 DJ를 보는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4982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5107
6048 미쳐야 미친다 김동렬 2006-03-18 15640
6047 학문 깨달음 1 김동렬 2009-11-12 15638
6046 푸하하.... 엄청 웃겼음.. 과자 2002-11-01 15637
6045 경제는 사기다 4 김동렬 2009-02-27 15634
6044 2003 미스코리아 대회 사진 image 김동렬 2003-05-28 15633
6043 소실점의 소실점(업데이트) 2 김동렬 2009-10-25 15626
6042 세계일보 보니까... 기린아 2002-12-11 15625
6041 유승준 문제 6 김동렬 2009-06-16 15619
6040 피해갈 수 없는 질문 4 김동렬 2009-12-15 15615
6039 황박이 사기꾼은 아니다. 김동렬 2006-01-13 15613
6038 김동민 진중권논쟁 아직도 안끝났나? 김동렬 2002-10-04 15613
6037 한나라당의 무뇌를 재검표해야 김동렬 2003-01-27 15612
6036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 김동렬 2007-11-05 15608
6035 Re.. 문제는 개헌공약의 조율이지요. 김동렬 2002-11-04 15608
» 제가 보기엔 탁월한 감각으로 나온 결론 같습니다. skynomad 2002-11-04 15600
6033 Re.. 폴앤폴조사와 국민일보조사의 차이 김동렬 2002-10-29 15600
6032 노무현의 사람들 image 김동렬 2003-10-21 15598
6031 Re.. 몽준은 이런 방법으로 자폭하는 거지요. 김동렬 2002-11-11 15598
6030 문희상은 뭐하는 인간인가? 김동렬 2005-04-21 15593
6029 의식의 통제훈련 image 김동렬 2010-11-11 15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