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나는 노무현이 잔대가리는 안굴리는줄 알았는데 이번 조치는 거의 정치 8단에 가까운 타이밍으로 나온 조치라고 봅니다.
후단협과 정몽준을 꼼짝 못하게 하는 수를 단 하루의 오차도 없이 구사했습니다.
그리고, 노무현은 후보단일화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본인의 결심 없이 단일화는 없다고 말했었습니다.
이 또한 나중에 던질 수를 넓게 열어 놓은 고도의 발언입니다.
요새 노무현의 발언을 보면 옛날 DJ를 보는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1238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1338
881 주간신문을 사서 봅시다 우리도 언론플레이 합시다 아다리 2002-11-15 15566
880 Re.. 몽준은 이런 방법으로 자폭하는 거지요. 김동렬 2002-11-11 15572
879 김은비 사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9 김동렬 2010-02-05 15572
878 예술의 발전단계 김동렬 2009-04-06 15573
» 제가 보기엔 탁월한 감각으로 나온 결론 같습니다. skynomad 2002-11-04 15575
876 노무현의 사람들 image 김동렬 2003-10-21 15576
875 의식의 통제훈련 image 김동렬 2010-11-11 15581
874 문희상은 뭐하는 인간인가? 김동렬 2005-04-21 15589
873 Re.. 문제는 개헌공약의 조율이지요. 김동렬 2002-11-04 15590
872 구조를 파악하는 방법 김동렬 2007-11-05 15596
871 피해갈 수 없는 질문 4 김동렬 2009-12-15 15596
870 "외계 생명체 존재 가능성 희박" 김동렬 2002-10-24 15597
869 한나라당의 무뇌를 재검표해야 김동렬 2003-01-27 15597
868 유승준 문제 6 김동렬 2009-06-16 15604
867 푸하하.... 엄청 웃겼음.. 과자 2002-11-01 15607
866 소실점의 소실점(업데이트) 2 김동렬 2009-10-25 15607
865 황박이 사기꾼은 아니다. 김동렬 2006-01-13 15608
864 나도 눈물이 날라하네 아다리 2002-10-21 15611
863 세계일보 보니까... 기린아 2002-12-11 15614
862 성소가 총을 쏘는 이유는 김동렬 2002-09-22 1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