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흥미를 잃었습니다. 망할 줄이야 진즉 알았지만 요러코롬 착실하게 알쪼일 줄이야 누가 알았으리요. 영화가 망하면 장선우가 자살소동을 벌일까 걱정하며 영화를 봄..관객은 강타팬 열다섯명 뿐..극장은 썰렁..영화가 제법 괜찮아서 그런데로 위안이 됨..잘하면 한 50만 들고 해외판권으로 본전은 몰라도 7할은 회수하지 않을까 기대..박스오피스 7위(거덜남)..의욕상실..완벽한 멸망..섬멸당함..장선우 여전히 해해거리며 돌아다님..투자자가 칼침놓을지 모르니 해외로 도피하는게 어떻수 하고 충고해주고 싶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3234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3398
45 문제 - 어느 가구가 나은가? image 49 김동렬 2013-01-04 24252
44 자연의 소실점은 다섯개다. image 2 김동렬 2011-07-31 24453
43 태극과 물레방아 image 1 김동렬 2011-09-01 24546
42 노무현과 광종황제의 기이한 만남 image 김동렬 2002-11-30 24609
41 시계의 구조 image 김동렬 2009-02-02 24977
40 "개구리소년들 둔기로 타살"-법의학교실(종합) image 김동렬 2002-11-12 25884
39 아줌마옷 수수께끼 image 8 김동렬 2009-06-11 26184
38 모르면 모른다고 하라 1 김동렬 2014-06-23 26294
37 무신론자의 신이 있다 image 4 김동렬 2013-03-07 26833
36 개구리소년은 총살되었나? 김동렬 2002-09-30 26846
35 지식이란 무엇인가? image 2 김동렬 2011-09-05 27028
34 숫자란 무엇인가? image 1 김동렬 2012-04-02 27349
33 소승적인 문제 6 김동렬 2014-04-08 28107
32 깨달음 시험문제 image 2 김동렬 2016-03-16 29037
31 신당을 창당한다면 image 61 김동렬 2012-02-13 29446
30 형과 아우를 생각하며...김민웅과 김민석 2002-11-01 29638
29 여자의 가슴이 예쁜 이유 image 9 김동렬 2014-06-26 30259
28 계단을 오르는 휠체어 image 김동렬 2003-04-28 30662
27 놀라운 지혜 image 김동렬 2003-06-09 31072
26 구조론과 그 적들 image 4 김동렬 2015-04-11 31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