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3912 vote 0 2002.10.13 (21:53:20)

오늘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 한 것을 봤는데,
여전히 노후보가 약 18% 정도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너무너무 속이 상하더라구요.
차라리 정치에 무관심하고, 昌이 되도 별 생각이 없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정말로 지지율이 반등되서, 노후보가 당선되는 일이 일어날까요?

단순한 지지자인 제가 이렇게 속상한데,
노후보는 얼마나 답답할까....
어제 토론 보니까, 정말 깜은 깜이던데... ㅜ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0069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0226
5053 '환멸의 정치' 청산이 이번 대선의 '화두'가 되어야 한다. 시민K 2002-11-26 13842
5052 도가도 비상도 image 4 김동렬 2013-04-08 13841
5051 생각하는 방법 image 8 김동렬 2017-07-26 13838
5050 이회창 개그 (펌) 김동렬 2002-10-23 13837
5049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image 1 김동렬 2017-04-08 13836
5048 존재란 무엇인가? 김동렬 2007-03-14 13836
5047 얼굴마담 박근혜 김동렬 2004-09-24 13834
5046 노무현의 침묵 김동렬 2004-04-05 13833
5045 오뉴월의 개도 니들보다 낫다 image 김동렬 2004-03-19 13830
5044 명계남은 아직도 입이 있나? 김동렬 2005-04-11 13827
5043 사랑의 징조 image 김동렬 2017-04-25 13826
5042 박근혜의 망언 김동렬 2004-09-03 13821
5041 잘 가시오 강준만 김동렬 2004-03-15 13820
5040 타인을 돕는다는 것은 당연히 거짓말 image 1 김동렬 2017-09-07 13819
5039 한나라당 너 마저도 김동렬 2005-02-28 13818
5038 모든 이야기의 시작 image 8 김동렬 2017-04-05 13816
5037 스톡홀름 증후군이라고? 김동렬 2006-01-23 13816
5036 Re..미는 객관적인 실체가 있는 사물의 속성임 김동렬 2002-10-04 13815
5035 강양구떼의 러플린 죽이기 김동렬 2006-03-27 13814
5034 그 사람 앞에 서면 작아지고 마는 당신 image 김동렬 2017-04-25 13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