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5075 vote 0 2002.10.13 (21:53:20)

오늘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 한 것을 봤는데,
여전히 노후보가 약 18% 정도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너무너무 속이 상하더라구요.
차라리 정치에 무관심하고, 昌이 되도 별 생각이 없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정말로 지지율이 반등되서, 노후보가 당선되는 일이 일어날까요?

단순한 지지자인 제가 이렇게 속상한데,
노후보는 얼마나 답답할까....
어제 토론 보니까, 정말 깜은 깜이던데... ㅜ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8 바람은 멈춘겁니까? 설대생 2002-10-16 13335
127 에어리언이 고통의 소통에 관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이 드는데 아다리 2002-10-15 14062
126 Re..공포와 마주침은 죽음의 시험이다 꿈꾸는 자유인 2002-10-16 15514
125 혹시 그린마일 보셨습니까 아다리 2002-10-17 15273
124 Re..고통의 본질은 김동렬 2002-10-16 15832
123 Re.. 그렇다면 4편을 보셔야겠군요... ^^ 시민K 2002-10-16 14902
122 [북파특수요원] 대선공작 돌격대 김동렬 2002-10-15 15457
121 김근태 배신의 계절 김동렬 2002-10-15 16806
120 개혁 국민정당에서 김동렬 2002-10-14 13277
119 토론은 보지 못했습니다만 김동렬 2002-10-14 12865
» 씽.. 너무 속상하다.. ㅠㅠ 키쿠 2002-10-13 15075
117 Re..위로의 말 한마디..^^ Y 2002-10-14 15305
116 제안 하나 (한겨레신문에 전단지 끼워 돌립시다) 아다리 2002-10-13 16098
115 Re..오늘 토론회 어땠나요? 까웅아빠 2002-10-13 15750
114 개혁정당 모임을 다녀와서 아다리 2002-10-12 15761
113 노하우에 쓰신 글... 감직이 2002-10-11 15397
112 Re..이회창은 조기 낙마해야 김동렬 2002-10-12 15332
111 국익 해치는 자들에게 국가 맡길 수 있나? 김동렬 2002-10-11 14194
110 안웃기는 이야기 김동렬 2002-10-11 17263
109 강교주 오늘 무기 하나 하사하시다 아다리 2002-10-09 14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