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9677 vote 0 2008.08.25 (20:03:49)


사이즈 문제로 그림이 깨지는데 원본은 구조론 까페에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잘록한 부분이 하는 역할이 저울의 계량과 같다는 점에 주목하기다.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모래시계다. 그러면서 작은 모래시계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시스템이다. 지구도 모래시계이고 원자도 모래시계이다. 세포가 쌓여 생물을 이루듯이 모래시계가 쌓여 우주라는 시스템을 건축한다.

 

 

 

한국의 전통 대저울은 천칭저울을 뒤집어서 한쪽 날개에 해시계의 긴 스크린을 준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35532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25654
1929 노무현 한방으로 사태평정 김동렬 2005-07-04 13686
1928 행복의 비결 image 김동렬 2017-04-01 13688
1927 소승적 명상은 효과없다. image 김동렬 2017-05-04 13691
1926 윤여준 별거 아님 image 김동렬 2004-04-18 13697
1925 정동영과 박근혜의 하수회담 김동렬 2004-05-09 13697
1924 황까들의 무식함에 혀를 내두르며 김동렬 2006-02-07 13705
1923 문학의 최종결론은 의리다 image 2 김동렬 2017-10-12 13709
1922 고개 숙인 1억, 배짱 튕기는 100억(혹은 수백억). 스피릿 2003-12-11 13715
1921 빼빼로데이 유감에 유감 김동렬 2005-11-11 13716
1920 양자역학과 구조론 image 1 김동렬 2017-05-03 13717
1919 박상천과 동교동 떨거지들의 '의도적 오해' 스피릿 2003-05-14 13718
1918 포지셔닝 게임 image 1 김동렬 2010-12-02 13718
1917 마이너스 제어를 훈련하라. image 8 김동렬 2011-11-01 13720
1916 김근태는 정치 좀 잘해라 김동렬 2004-11-20 13725
1915 조중동의 3연속 병살타 image 김동렬 2004-11-26 13727
1914 명계남 문성근의 끝나지 않은 도전 image 김동렬 2004-04-07 13734
1913 이기명 선생님께 올리는 글 노무현펌 2003-06-05 13748
1912 추상적인 사고 image 3 김동렬 2012-01-04 13749
1911 조를 까시오 조를 까! image 김동렬 2003-10-29 13750
1910 조선일보 불 내가 질렀다 김동렬 2005-06-23 13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