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9757 vote 0 2008.08.25 (20:03:49)


사이즈 문제로 그림이 깨지는데 원본은 구조론 까페에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잘록한 부분이 하는 역할이 저울의 계량과 같다는 점에 주목하기다.

 

 

 

우주는 거대한 하나의 모래시계다. 그러면서 작은 모래시계들의 집합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시스템이다. 지구도 모래시계이고 원자도 모래시계이다. 세포가 쌓여 생물을 이루듯이 모래시계가 쌓여 우주라는 시스템을 건축한다.

 

 

 

한국의 전통 대저울은 천칭저울을 뒤집어서 한쪽 날개에 해시계의 긴 스크린을 준 것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3870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4063
1943 관계를 사유하라 2 김동렬 2020-10-04 3076
1942 언제나 부재가 원인이다 2 김동렬 2020-10-05 3527
1941 노무현의 전쟁 4 김동렬 2020-10-06 4049
1940 내로남불 민주당 2 김동렬 2020-10-07 3476
1939 노무현주의로 가보자. 김동렬 2020-10-07 3737
1938 인간이라는 존재의 가벼움 1 김동렬 2020-10-08 3567
1937 세종과 노무현의 싸움 김동렬 2020-10-09 3965
1936 갈대일까 억새일까? 김동렬 2020-10-10 3404
1935 빵인가 권력인가? 1 김동렬 2020-10-11 3591
1934 낙태죄의 문제 김동렬 2020-10-12 5083
1933 노무현주의 요점정리 2 김동렬 2020-10-12 3777
1932 수평권력과 수직권력 1 김동렬 2020-10-14 4631
1931 평등권력과 차별권력 김동렬 2020-10-14 2559
1930 백래시와 구조손실 1 김동렬 2020-10-15 4830
1929 박진성 황병승의 슬픔 image 1 김동렬 2020-10-15 4037
1928 노무현의 혁명 3 김동렬 2020-10-18 3606
1927 인간은 원래 보수다 김동렬 2020-10-18 3384
1926 분노의 방시혁, 꼰대질 진중권서민 3 김동렬 2020-10-19 4251
1925 구조론은 진보다 2 김동렬 2020-10-19 2799
1924 트럼프가 못 이기는 이유 김동렬 2020-10-20 3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