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시작!
양을 쫓는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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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21:28:03)
https://gujoron.com/xe/40048
가끔 뭔가 만들고 싶을 때가 있소.
위장이 근질근질하고, 심심할 때.
크림소스 스파게티
대여섯번 실패한 끝에 겨우 성공했소.
오코노미야키
오늘 만든 오코노미야키는 처음인데 모양은 그럴듯하게 나왔소.
맛은... 겉은 익었는데 속이 덜익었소.
양배추를 두껍게 썰고, 부침가루에 비해서 물을 너무 많이 넣고...
하지만 저녁에 다시 만든 오코노미야키는 대성공이었소. 스스로가 자랑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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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테
2009.07.08 (21:41:19)
스파게티가 보여 로그인을 하마터면 스파게티로 할 뻔 했어요. ^^*
사실 스파게티 엄청 좋아합니다. 포크에 돌돌 감아 입 안에 넣어 오물거릴때의 그 맛이란... '쩝...'^^
답글
양을 쫓는 모험
2009.07.09 (11:15:51)
최근에 느끼는 건데, 할 줄 아는 건 몇개 없지만,
스파게티를 만들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 같소.
답글
김대성
2009.07.08 (23:08:13)
맛있게 보이오. 그런데 내가 못먹는다면 문제가 생기오.. 내가 문제 삼겠소.
답글
양을 쫓는 모험
2009.07.09 (11:16:18)
이미 문제가 터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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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파게티 엄청 좋아합니다. 포크에 돌돌 감아 입 안에 넣어 오물거릴때의 그 맛이란...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