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4061 vote 0 2002.10.13 (21:53:20)

오늘 중앙일보에서 여론조사 한 것을 봤는데,
여전히 노후보가 약 18% 정도를 기록하고 있더군요.
너무너무 속이 상하더라구요.
차라리 정치에 무관심하고, 昌이 되도 별 생각이 없던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정말로 지지율이 반등되서, 노후보가 당선되는 일이 일어날까요?

단순한 지지자인 제가 이렇게 속상한데,
노후보는 얼마나 답답할까....
어제 토론 보니까, 정말 깜은 깜이던데... ㅜ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0678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1208
159 진중권을 불신하게 된 이유 김동렬 2003-05-25 19054
158 김두관, 참여정부가 암흑기였다? 김동렬 2007-06-28 19074
157 단일화충격 - 이것이 노무현식 정치다 image 김동렬 2002-11-11 19078
156 신과 인간의 관계 김동렬 2009-02-18 19108
155 몽준을 조질 것인가? 김동렬 2002-10-23 19124
154 저항을 넘어서 자유를 바라보기 2005-08-05 19141
153 소통이란 무엇인가? image 1 김동렬 2017-02-22 19185
152 김응용과 김성근 108 [2] 김동렬 2010-01-14 19186
151 김동길의 기구한 팔자 김동렬 2002-12-18 19211
150 노무현은 부패를 척결할 수 없다? 1 김동렬 2002-09-11 19222
149 마이너스가 정답이다. 김동렬 2011-10-27 19233
148 '살인의 추억' 화성연쇄사건 김동렬 2003-05-12 19238
147 각주구검의 오류 image 3 김동렬 2010-06-10 19273
146 유시민에게 공업용 미싱을 선물하며 image 김동렬 2003-04-25 19290
145 노무현 잘하고 있는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김동렬 2002-09-12 19317
144 아이큐 테스트 image 2 김동렬 2012-11-29 19324
143 Re..태풍이 가고 난 후 image 김동렬 2002-09-14 19329
142 당신은 이미 구조론 안에 있다. 김동렬 2010-03-04 19331
141 나사풀린 대통령 노무현 김동렬 2003-05-28 19337
140 Re..그의 선택이 비난받는 이유.. 스피릿 2003-06-07 19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