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잊혀지지 않는 영화속 명장면입니다.
레옹의 라스트씬으로 레옹이 아끼던 화분을 마틸다가 학교앞 커다란 나무 아래에 옮겨싦는 장면입니다.
배경음악으로 스팅의 Shape of Heart 가 흐르구요.
이것을 올리는 이유는... 그냥 입니다.
아니 '오늘' 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그냥 이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원래 제가 올리려고 했던 장면은 1분23초경 부터 입니다.
아래는 레옹의 뮤직비디오로 역시 Shape of Heart 와 함께 영화속의 주요장면이 나옵니다.
영화를 보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마틸다가 레옹의 화분을 옮겨심는 의미가 좀 더 잘 다가올 겁니다.
레옹의 장면들을 그것도 오늘.. 오랜만에 다시 보니 눈물이 조금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