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칼이들어와도 말해야 하는 진리라면 첫째가 타자성이오. 너와 나 사이에 백만광년을 인정하기오.
의사결정이라는 총부리를 들이대고 있음을 인정하기오. 어설픈 역할놀이 하다가 하소연하기 없기오.
그 우스꽝스런 역할극에서 벗어나도 세상에 발디딛고 살 이유는 너와 나 이전에 이미 벌어진 일이 있기 때문이오.
그 일의 퍼져가는 불길속에서 우리가 함께 할 수 있기때문이오.
그 일을 복제하면서 주체성을 얻을 수 있소. 타자성을 인정해야 주체성으로 넘어가오.
진리를 말해야 하오. 답답해서 내가 말하오.
백만년 광년 > 백만 광년
역할을 역활로 쓰는 건 독서량 절대 부족.
이 동네는 얼씬도 마시오
이 동네에 꼭 필요한사람 입니다
이유를 말해보시오~
나그네님이 그만하세요.
원래 맞춤법 잘 안 되는 사람 있습니다.
시스테마님은 본인이 의욕을 보이니까 지켜봐야지요.
노령화된 구조론에서 금쪽같은 20대 입니다.
그런가요?
그럼 지켜보지요~
제 멘트는 보류하겠습니다.
구조론은 모두를 금쪽으로 여깁니다.
따져 보자는 건 아닙니다.
근데 시스테마님은 바쁘셔서 아직 글확인을 못한 것이신지 혹은 보시고도 단순한 오타지적에 대한 수정을 하지 않는 것이라면 묘한 고집이 있는 분이시군요.
구조론 사이트에서는 누구나 오타를 생성하고 누구나 지적하고 수정을 하는데 말이지요.
A,되던 안되던 함번 해본다
B,궁리만 거듭한다
C,평가한다
저라면 A를 선택하겠습니다
더군다나 20대라면 실수할 권리가 충분하지요
별거 아닌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반향이 생각보다 크네요. 오타는 고쳤습니다.
굳이 방어나 변명하는 행위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신을 의식하고 쓴글이지 독자를 의식하고 쓴 글은 아니오.
좋은 글일수록 오타조심!
안 좋은 글은 오타지적 안 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