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시장의언어사용
요즘은 이재명시장의 발언이 시원하다. 막힘이 없으니까... 지지율은 계속 오르고 있다. 추격하는 이는 원래 두려울 것이 없다.
여기서, 한가지만 얘기하고자 한다. 미리 얘기하고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우려는 미리 떼버리고 가는게 좋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주인과 머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참으로 오랜시간동안 각인되어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에서 주인을 국민이라 하고, 선출직이나 공직자들을 머슴이라고 지칭한다. 이 말뜻에 맞게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러한 말들은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여긴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공주와 여왕을 섬기는 사회이고,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제정일치 사회인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금만 권력과 자본을 움켜 쥐게 되면 자신이 고용한 이들에 대하여 자신이 세경을 주는 머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도 회사 사장들 그런 사람들 많다고 여긴다. 그러니 오히려 국민 사이에서는 더 분리와 차별과 예속을 강화시키는 말로 인식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국민과 선출직과 공직자들이 대등한 눈높이를 갖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국민이 주인이라 함은 이 땅에 살면서 세금을 내기 때문이다. 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원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런 국민이 투표로 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이다. 대표가 될려면 그만한 안목과 식견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자질을 갖춘 사람을 국민은 선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권리만 행사하고 의무를 방관하면 국민도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촛불을 드는 것이다.
국민이 대표로 선출한 이들을 국민은 자신들의 머슴이라 여기지 않는다.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 그런 바람과 기대를 가지고 선출한다. 머슴이라 자신을 낮추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국민이 직접적으로 머슴 취급하며 하대하면 좋아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국민이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비난하면. 대통령도 여자이고 인간이고 자연인의 측면이 있다고 항변하는 것을 보라. 인간은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자기방어적 측면이 있다. 그렇다면 미리 그런 소리 덜 듣고 지혜롭게 넘길만한 사람을 선출하면 된다. 또한 같은 눈높이를 가질 수 있는 세상으로 방향을 맞추면 된다.
자신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주인이 이뻐해주면 밖에 나가서 기를 편다. 국민은 자신이 뽑은 사람을 머슴으로 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여긴다. 그러니 정치적 문제로 부딪히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니 더욱더 잘 뽑아야 한다.
마무리하자.
나는 이재명시장이 말하는 의미는 알겠으나, 국민과 선출직은 대등하다. 국민이 화나는 것은 선출직들과 공직자들이 저 꼭대기에서 놀려고 하기 때문이다. 국민을 부릴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대등한 눈높이가 국민과 선출직과의 관계로서 적당하다고 여긴다. 그러니 주인과 머슴이라는 말은 오히려 국민을 높여주는 말이 아니게 된다. 실제 현실이 그러하지도 않다.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한다는 뜻이라는 것은 물론 알고 있다.
국민은 선출직을 무시한적도 없으므로, 사회에서 선출직과 국민이 대등해지는 형태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더 빠르게 세상이 좋아지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정치로 일시적 카타르시스나 느끼자고 모두 그 고생하며 집회에 참여하는거 아니고 촛불들고 목 터져라 외치는거 아니다.
정치인은 언어 설정에 있어서도, 국민의 존엄과 실제로 국민의 지위를 향상 시키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여긴다. 현실은 바뀌지 않는데 말로만 카타르시스를 느끼면 그것은 마약과 같다고 여긴다. 샌더스나 트럼프의 극단적 언어 표현은 결국 그들 국민의 지위를 향상 시키지 못한다. 실제로 삶이 변화할때 국민은 존엄해진다.
물론, 나는 미리 기우에 의해 언어사용 설정을 얘기해 본 것이다. 차별적 언어 사용은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다고 여긴다. 지금이 조선시대 사회도 아닌만큼, 현대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여긴다. 사용하는 언어가 현대어일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뇌도 빠르게 각성되고 생각도 그에 맞게 일어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요즘은 이재명시장의 발언이 시원하다. 막힘이 없으니까... 지지율은 계속 오르고 있다. 추격하는 이는 원래 두려울 것이 없다.
여기서, 한가지만 얘기하고자 한다. 미리 얘기하고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우려는 미리 떼버리고 가는게 좋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주인과 머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참으로 오랜시간동안 각인되어 있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말에서 주인을 국민이라 하고, 선출직이나 공직자들을 머슴이라고 지칭한다. 이 말뜻에 맞게 제대로 실천하고 있는 사람이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러한 말들은 될 수 있으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여긴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공주와 여왕을 섬기는 사회이고,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제정일치 사회인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조금만 권력과 자본을 움켜 쥐게 되면 자신이 고용한 이들에 대하여 자신이 세경을 주는 머슴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직도 회사 사장들 그런 사람들 많다고 여긴다. 그러니 오히려 국민 사이에서는 더 분리와 차별과 예속을 강화시키는 말로 인식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국민과 선출직과 공직자들이 대등한 눈높이를 갖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여긴다. 국민이 주인이라 함은 이 땅에 살면서 세금을 내기 때문이다. 국가를 유지할 수 있는 원천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런 국민이 투표로 대표를 선출하기 때문이다. 대표가 될려면 그만한 안목과 식견과 능력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자질을 갖춘 사람을 국민은 선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는 것이다. 그러니 권리만 행사하고 의무를 방관하면 국민도 책임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촛불을 드는 것이다.
국민이 대표로 선출한 이들을 국민은 자신들의 머슴이라 여기지 않는다. 리더가 되어주길 바란다. 그런 바람과 기대를 가지고 선출한다. 머슴이라 자신을 낮추는 자세도 필요하지만, 국민이 직접적으로 머슴 취급하며 하대하면 좋아할 사람은 한사람도 없을 것이다. 국민이 대통령이 잘못했다고 비난하면. 대통령도 여자이고 인간이고 자연인의 측면이 있다고 항변하는 것을 보라. 인간은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자기방어적 측면이 있다. 그렇다면 미리 그런 소리 덜 듣고 지혜롭게 넘길만한 사람을 선출하면 된다. 또한 같은 눈높이를 가질 수 있는 세상으로 방향을 맞추면 된다.
자신의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도 주인이 이뻐해주면 밖에 나가서 기를 편다. 국민은 자신이 뽑은 사람을 머슴으로 대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여긴다. 그러니 정치적 문제로 부딪히면 첨예하게 대립하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러니 더욱더 잘 뽑아야 한다.
마무리하자.
나는 이재명시장이 말하는 의미는 알겠으나, 국민과 선출직은 대등하다. 국민이 화나는 것은 선출직들과 공직자들이 저 꼭대기에서 놀려고 하기 때문이다. 국민을 부릴려고만 하기 때문이다. 대등한 눈높이가 국민과 선출직과의 관계로서 적당하다고 여긴다. 그러니 주인과 머슴이라는 말은 오히려 국민을 높여주는 말이 아니게 된다. 실제 현실이 그러하지도 않다. 그러한 마음가짐으로 일해야 한다는 뜻이라는 것은 물론 알고 있다.
국민은 선출직을 무시한적도 없으므로, 사회에서 선출직과 국민이 대등해지는 형태로 방향을 잡아가는 것이 더 빠르게 세상이 좋아지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정치로 일시적 카타르시스나 느끼자고 모두 그 고생하며 집회에 참여하는거 아니고 촛불들고 목 터져라 외치는거 아니다.
정치인은 언어 설정에 있어서도, 국민의 존엄과 실제로 국민의 지위를 향상 시키는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여긴다. 현실은 바뀌지 않는데 말로만 카타르시스를 느끼면 그것은 마약과 같다고 여긴다. 샌더스나 트럼프의 극단적 언어 표현은 결국 그들 국민의 지위를 향상 시키지 못한다. 실제로 삶이 변화할때 국민은 존엄해진다.
물론, 나는 미리 기우에 의해 언어사용 설정을 얘기해 본 것이다. 차별적 언어 사용은 민주주의에도 맞지 않다고 여긴다. 지금이 조선시대 사회도 아닌만큼, 현대어를 사용해야 한다고 여긴다. 사용하는 언어가 현대어일때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뇌도 빠르게 각성되고 생각도 그에 맞게 일어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