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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화되었을 때도 남자와 여자는 많이 다른 듯 하네요. 남자는 개별적으로는 대체로 이성 위주 기반에 좋은 게 좋은 거라는 태도가 있는데 개인적인 사건 단위에서는 합리성과 융통성의 영역 안에 머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데 집단화되면 작은 차이가 극대화되면서 폭력을 이성적이라고 용인하거나 부패를 합리화하기도 합니다.
여자는 개별적으로는 이성보단 복합적 기반에 깐깐해보이면서도 디테일한 판별 기준을 고해상도로 가지는데 이게 개별적인 영역에서 잘못 발현되면 각종 진상이나 갑질의 영역입니다. 그런데 집단화되면 서로의 칼을 조심하게 되어 합리적인 집단을 만들기도 하는 듯 하네요.
여자.. 시각적으로 본 것을 기억하여 길을 찾는다.
남자.. 동서남북을 판단하여 길을 찾는다.
여자.. 눈으로 보지 않은 길은 가지 못한다.
남자.. 현장에 도착해서 헤맨다.
원시인이 사냥을 할 때는 기본 40킬로를 가는데 방향감각이 없으면 길을 못찾습니다.
즉 남자는 사냥꾼이기 때문에 길을 찾는 능력이 발달되어 있다는 거.
여자는 채집꾼이기 때문에 다양한 먹거리를 기억하고 있음.
남자는 사냥꾼 뇌를 가졌고 여자는 채집꾼 뇌를 가졌다는 결론.
여자가 백화점에서 쇼핑을 잘 하는 이유.. 그것은 탁월한 채집능력이었다.
다양한 가방의 색깔과 디자인 차이를 모두 기억하고 있음.
남자.. 그게 그거지. 뭐가 달라?
여자.. 예쁘지? 안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