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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제석산 구름다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2413300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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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24

공뭔들은 참 멍청해.

이런 문제 하나 해결 못하다니.


1. CC카메라로 감시하다가 누가 난간에 올라가면 경고한다.

2. 경고했는데도 즉시 난간을 이탈하지 않으면 1천 볼트 전기로 감전시킨다. 

3. 그래도 돌파하고 뛰어내리면 안전그물망에 걸린다. 

4. 1번과 2번은 센서를 설치해서 무인, 자동으로 가능하고 자원봉사자가 일해도 된다.

5. 멧돼지 방지 전기울타리를 사용하면 저비용으로 가능하다. 

6. 맨 위의 난간을 고무줄로 늘어지게 만든다. 끊어지지 않게 내부는 쇠사슬로 보강.

7. 바깥에 수직으로 창살을 붙여 난간을 넘어가도 떨어지지 않게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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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원통에 미끄러지게 해놨는데 이게 오히려 도전 정신을 키워주는듯.

그 아래 가로로 된 철책이 손으로 잡고 오르기에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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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25.06.24.
안으로 오므라진 것을 밖으로 피면 될 듯. 그러면 올라가도 불안정하고 아래가 바로 보여 공포감 들어서 못 뛰어내릴 듯.

위쪽 난간을 바깥쪽으로 경사가 있는 나팔 모양 형태로 하고 끝 부분을 곡선 형태로 구부려서 더 길게 강 쪽으로 만든다. 기어 올라가서 앉거나 서 있을 수 없을 형태로 미끄럽게 만든다. 올라가면 강이 바로 아래에서 보이고, 바람을 바로 맞으니 고소공포감 때문에 올라갈 생각이 안 들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25.06.24.
난간을 폐쇄형보다는 하늘 향해 개방된 형태로 바꾸면 사람 심리도 밝아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