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선거 끝났다고 지귀연 접대의혹을 조사하지 않고 없었던 일로 넘어가려고 하는가?
법원은 지금 법원 스스로 판사의 접대의혹을 수사할 의지가 없다고 항변하는가?
조희대가 대법원의 인사권을 가지고 있어서 국민은 무섭지 않고
조희대의 인사권은 무서운가?
그렇다면 법원조직법을 바꾸어서 국회와 대통령과 대법원장이 동등한 수의 대법관을 임명하는 것은 어떠한가?
김용현 구속연장 판사는 또 다시 지귀연이라고 하던데
지귀연은 왜 김용현한테 전자발찌착용을 석방조건에 넣지 않았는가?
지귀연은 김용현이 못 풀려날까봐 갖은 아이디어를 다 짜냈는가?
제발 감옥을 나가주십시요라는 것이 지귀연의 속마음이었는지 상상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