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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해룡 경정 사건

원문기사 URL : https://blog.naver.com/hcpark0127/22355163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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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13

김건희 남동생이 말레이시아에서 마약을 들여왔다는데. 

히로뽕 74킬로. 한동훈은 그때 마약과의 전쟁 떠들어서 김건희 눈 밖에 난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6.13.


  2024. 8. 18일에 미래를 정확히 맞춘 칼럼


  사람들은 굥의 용산이전을 두고 천공의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굥이 용산을 접수한 것은, 군과 가까워지려는 '큰 그림' 때문인 바, 2017년 계엄령 문건을 작성했던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미국에서 귀국했고, 굥이 탄핵정국에서 만지작거리는 카드 역시 '계엄'이다. ​


  대북전단 살포와 확성기 재개로 북한을 자극하면 국지전이 가능하다. 검찰은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야당인사들을 구금하면 자연스럽게 ⅔정족수가 미달이니, 계엄령에 의한 비상대권이 가능하다. ​


  천공의 용산이전 개입은 연막이고, 대통령이 군을 장악하면 '제2의 전두환 시절'이 올 수 있다. 청와대에 있었다면, 문민통치 하에서 군의 움직임이 눈에 띌 것이나, 용산 내에 군지휘부가 있으니, 장갑차들이 드나들고 군병력이 증원되어도 시민들은 눈치채지 못하리다. ​


  이것이 '그들의 큰 그림'이고, 2022년 굥정권 출범 당시에 이미 음모가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전쟁만 안 나면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