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우는 기우입니다.
누가 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는 거.
영조가 소론을 시켜 소론의 반란을 진압했듯이 .. 이인좌 정희량을 진압한 오명항 박문수 등
검찰로 검찰을 치는게 정석입니다.
문재인이 윤석열을 제압 못한 것은
문재인이 잘못한 거지 이론이 잘못된게 아닙니다.
진보 유창선 성한용 진중권으로 진보 노무현을 죽이듯이
오랑캐로 오랑캐를 치는 이이제이 전술은 구석기시대부터 내려온 전술입니다.
물론 몽골 오랑캐로 타타르 오랑캐를 치다가 잘못되어서 몽골한테 털린건
금나라가 문재인 정도의 능력밖에 없었기 때문이지 방법이 잘못된건 아닙니다.
반대로 명은 청나라땅 너무 깊숙히 쳐들어갔다가 누르하치를 키워준 케이스
건주여진과 해서여진이 서로 싸우게 이간질만 하면 되는데 여진족 땅 깊숙히 들어갔다가 멸망.
1. 적으로 적을 치는 이이제이가 옳다.
2. 어설프게 이이제이 하다가 몽골에게 신나게 털렸다.
3. 이번에는 이이제이 하지 않고 직접 여진족을 치려다가 너무 깊이 들어가서 샤르후 전투에서 개발살 났다.
결론..
1. 병맛은 이래도 망하고 저래도 망한다.
2. 이이제이가 정석이지만 하수는 안 된다.
넷티즌들이 썩열이 트라우마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