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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12월 18일, 15대 대통령 선거, 김대중 대통령 당선
• 1998년 01월 28일, 설 명절날 아침 대구 영선시장 OO목욕탕
밤새 경부고속도로를 달려서 새벽에 도착했고,
설 명절 아침 일찍 아버지와 함께 시장에 있는 목욕탕에 들렸다가 들었던 이야기.
목욕탕 내에 있는 평상에 몇명이 둘러 앉아서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고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한 마디.
"그런다고 김대중이가 대구에 쳐들어 내려오겠나?"
대구사람들은 이 모든 것을 '내전'으로 인식하고, 자신들도 당사자 - 선수라는 것을 알고 있답니다.
지금도 물론 그렇구요. 원래부터 말로 설득될만한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오랜 기간 학습을 통해서 우리편이 권력을 쥐면, 나한테도 이익이 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민주주의, 헌법 그런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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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정말 한국은행은 정말 이번에 금리를 내렸어야하는가?
작년부터 이상한 정치적멘트를 날렸던 이창용은 저쪽 지지율조사에도 이름을 올렸었다.
서율은 부동산을 뛰워야 보수가 결집하니
일부러 선거를 앞두고 한국은행에서 금리를 내렸는지 의심해본다.
한국은행이 금리를 내리면서
서울부동산은 선거를 앞두고 호가가 다 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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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의원이 유세돌 때, 할마이들이 ‘잘해!’라면서 잔소리하길래 찍어는 주는지 알았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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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왈.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지난 후에라도 늦지 않다 했습니다.
경상도는 항상 호남이 하는 것을 보고 행동을 정하므로
호남이 사상최대 사전투표를 했으니 거기에 맞게 결집을 한 것 아닌가?
저쪽은 박근혜, 이병막, 윤석열건희까지 총동원령이 내려졌고
거기에 맞게 총투표를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4월 헌재탄핵이후
윤석열이 임명한 TK 그리고 서울대동문들이 철저하게
그들이 정권을 연장하려고 온갖노력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검찰도 내란세력 김용현의 구속을 연장하지 않았고
경찰도 의심스럽고
언론도 이준석을 띄웠고
그러니까 지난대선과 마찬가지로 내란을 일으켜서 국힘계열이 국가시스템을 망가뜨렸었도
온갖 기득권들이 똘똘 뭉쳤 정권을 연장하고 싶어 했으며
그들은 지금 흩어졌다고 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