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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에서 파주까지 출퇴근하며 평택에서커피 장사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518155510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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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18

준우, 준희, 준서 아빠.

참 열심히 사는군요. 

집은 동탄에 있고 직장은 판교에 있는데, 

파주 산단에 다니며 평택에서 카페 하며 


투잡을 넘어 쓰리잡에 

댓글 알바까지 포잡을 뛰어버려.


이재명 후보가 군산 유세 중에 경기도지사 시절 여름휴가 시즌 가평계곡에서 불법영업 하던 상인들을 설득하던 이야기를 했다. 계곡에 평상 만들고 닭백숙을 8~10만원씩 받으면서 폭리를 취하는 상인들에게 "날 더운데 땀 흘리면서 닭백숙 장사하지 말고 시도에서 설비지원을 해줄테니 커피나 음료로 업종 변경해라"는 설득과 협상을 했다. 설득 과정에서 2018년 기준 커피 원두 가격이 120원이니 시도에서 지원해 주는 설비를 활용해서 8천원~1만원 수준으로 장사하면 낫지 않겠냐는 언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