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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의 인권은 거짓말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5180001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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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18

유명한 사람을 건드린 것은 중대 범죄입니다.

조폭이 창녀를 때렸다면 음지에서 자체 질서가 작동한거.


조폭이 여대생을 때렸다면 대 사회 선전포고. 천인공노할 만행.

손흥민을 건드린 것은 사회의 시스템에 대한 공격이며 절대 용서가 안됩니다.


국민이 키운 손흥민을 지가 맘대로 파괴해? 

이는 국가 공유자산의 파괴이며 마을 공동우물에 오줌을 싸는 만행입니다.


범죄자의 인권보호는 새빨간 거짓말이고 진짜는 당국이 곤란해지는 거.

문제는 관종들이 순전히 TV에 얼굴 내밀 목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입니다.


카메라맨을 보면 본능적으로 웃는게 범죄자입니다.

자신의 얼굴이 전국에 생중계 된다는데 그 기쁨을 어떻게 참아?


기레기는 자극적인 제목을 뽑고 선정적인 보도를 합니다.

통제불가능한 아수라장이 연출되고 괜히 욕 먹는건 만만한 경찰.


범죄자의 인권을 보호하는게 아니라 

범죄자와 기레기의 합동공격으로부터 사회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살인강도님 한 말씀 해주시죠."

"강남에 살고 그랜저 타는 놈은 모조리 모가지를 따버리겠어."


범죄자가 카메라 앞에 서면 일생일대의 찬스를 맞이한 거지요.

그 찬스를 그냥 날려먹을 바보 범죄자는 없잖아요. 


범죄자는 관종이고 관종은 무슨 짓이든 합니다.

반성하다가도 카메라 보면 흥분해서 기어이 일을 저지르고 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