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는 적어도 기레기에 끌려다니지는 않지. 기레기 눈치보는 거 좀 봐.
홍 : 같은 놈 한테 네다바이 두 번 당했다.
안 : 나도 네다바이 한 번 당해보고 싶다. 병풍노릇 지겹다.